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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거인멸2

유아인, 두 번째 구속심사 "심려 끼쳐 죄송"…'증거인멸'엔 절레절레 마약 상습 투약 혐의를 받는 배우 유아인이 두 번째 영장심사에 출석했다. 유아인은 21일 오전 9시 35분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도착했다. 유아인은 두 번째 영장 심사를 받는 심경을 묻는 취재진에 "그동안 계속 큰 심려를 끼쳐서 다시 한번 죄송하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오늘 법정에서 성실히 답변하고 제가 드릴 수 있는 모든 답변을 솔직하게 말씀드리도록 하겠다"고 말하고는 법정으로 향했다. 유아인은 증거인멸교사, 대마 강요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물음에는 고개를 절레절레 저으며 답하지 않았다. 서울중앙지법 윤재남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마약류관리법 위반(향정), 증거인멸교사, 범인도피 등 혐의를 받는 유아인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심사)을 진행 중이다.. 2023. 9. 21.
후크 권진영 대표, 구속영장 기각…法 "증거 인멸·도망 염려 없다" 법원이 회삿돈 횡령 혐의를 받는 후크엔터테인먼트 권진영 대표에게 청구된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서울남부지법 유환우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9일 권진영 대표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한 뒤 "주거가 일정하고 범죄 혐의 증거 자료가 대부분 수집됐다. 피해자들에게 피해액을 전부 반환하거나 공탁한 것으로 보인다"며 구속영장을 기각한 이유를 밝혔다. 이어 유 부장판사는 "수사 및 심문에 임하는 태도로 보아 증거 인멸이나 도망 염려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 피의자를 구속할 필요성이 없다"고 설명했다. 한편 권진영 대표는 2012년부터 약 10여년 간 후크엔터테인먼트 자금 약 40억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는다. 이에 수사를 이어온 경찰청 중대범죄수사과는 지난 21일 권진영 대표에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https://www... 2023. 8.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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