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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승현3

오대환x지승현x김정태 '목스박', 3월 20일 개봉 확정 '목스박'이 3월 20일 개봉을 확정 지었다. '목스박'은 전직 왕갈비파 행동 대장이자 목사 경철과 스님 태용이 박수무당 형사 도필과 함께 보스를 죽이고 악행을 일삼는 삼거리파 두목 인성을 잡기 위해 신박한 연합 작전을 펼치는 대환장 코미디다. 단편영화 '마흔'으로 제71회 칸 영화제 초청, 안성기 주연작 '종이꽃'으로 휴스턴 영화제 외국어작품상을 수상해 섬세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고훈 감독의 신작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여기에 '악마들', '강릉' 등에서 역할마다 독보적인 연기력을 보여준 오대환과 '고려거란전쟁', '연인', '뜨거운 피' 등에서 활약한 대세 배우 지승현, '바람'의 이용규 그리고 '친구', '7번방의 선물' 등에서 코믹 감초 연기를 보여준 김정태가 주연을 맡아 최강의 코믹 티키타카를.. 2024. 2. 23.
[조이人]① '고려거란전쟁' 주연우 "첫 사극 도전, '고려 아이언맨' 무거웠다" (인터뷰)배우 주연우, '고려거란전쟁' 김숙흥 장군 役 열연 "최수종 등 대선배와 함께…실수하지 않으려 노력" "뜨거웠던 '최후의 전투'…아직도 벅차" '고려거란전쟁' 주연우가 연기 인생 첫 사극 도전에 대한 소감과 함께 '최후의 전투'에서 열정을 불태웠던 후일담을 전했다. 주연우는 24일 서울 중구 사옥에서 가진 조이뉴스24와의 인터뷰에서 KBS2 '고려거란전쟁' 촬영을 마친 소감과 앞으로의 포부를 전했다. 주연우는 '고려거란전쟁'에서 양규(지승현)의 단짝 김숙흥 장군으로 출연했다. '흥화진 늑대'(양규)와 함께 '귀주 호랑이'로 불리며 고려를 구하기 위해 사투를 벌였다. 지승현과 주연우는 퇴각하는 김혁(야율융서), 김준배(소배압) 등 거란군과 맞서다 '최후의 전투'에서 장렬히 전사하는 모습으로 감동을.. 2024. 1. 25.
[종합] "나 아니면 누가 하랴"…'고려거란전쟁', 사극왕 최수종의 자신감 최수종과 김동준이 대하사극 '고려 거란 전쟁'을 이끈다. 설 곳이 사라지는 대하사극을 화려한 부활을 알리고, KBS의 자존심을 살릴 수 있을까. 9일 오후 서울 신도림 디큐브시티 더 세인트에서 KBS2 새 대하사극 '고려 거란 전쟁'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연출을 맡은 전우성, 김한설 감독을 비롯해 배우 최수종과 김동준, 지승현, 이시아, 하승리가 참석해 작품을 소개했다. KBS 김덕재 사장대행(KBS 부사장)은 "KBS로서는 뜻깊은 드라마다. 올해 KBS가 공영방송으로 출범한지 50년이 됐다. 그 대미를 장식하는 프로그램으로, 새로운 대하사극을 선보이게 됐다. KBS가 어려운 점이 많았음에도 열심히 준비했고, 기존 어떤 대하사극보다 많은 제작비를 투여했다. 명품 배우들을 모셔오고, 국민들의 대하사극을 향.. 2023. 1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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