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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격탄2

이천수 "클린스만, 도망은 세계 1등…무슨 개판도 아니고" 분통 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이천수가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클린스만에게 직격탄을 날렸다. 이천수는 1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리춘수'에 '이번 선수단 불화설에 대한 이천수의 생각'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앞서 영국 대중지 더선은 14일 2023 카타르 아시안컵 당시 한국 대표팀 내 불화설이 있었으며, 준결승전 하루 전날 손흥민과 이강인이 큰 갈등을 빚었다고 보도했다. 보도 직후 대한축구협회 측은 두 선수 간에 갈등이 있었다고 즉각 인정했다. 이를 두고 클린스만 경질 여론과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 사퇴 여론은 모르쇠하던 축구협회 측이 논란을 덮기 위해 선수들의 갈등을 점화시킨 것이 아니냐 의혹을 제기하면서 축구 국가대표팀을 둘러싼 논란은 커지고 있다. 이천수는 "한국은 동방예의지국이라 선후배 관계가 크.. 2024. 2. 15.
'요르단전 패배' 이천수 "클린스만, 이미지 관리만 해…대체 뭘 가르쳤냐" 직격탄 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이천수가 클린스만 감독을 저격하며 축구협회의 쇄신을 촉구했다. 이천수는 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리춘수'에 '아시안컵 솔직한 리뷰'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 영상을 통해 이천수는 같은 날(한국 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카타르 아시안컵 4강 요르단전에서 0-2로 패배한 것과 관련해 쓴소리를 내뱉었다. 이천수는 "예선부터 지금까지 클린스만이 어떤 축구를 하는지 모르겠다. 벤투는 자기만의 색을 가져갔다. 클린스만은 오자마자 공격하겠다고 하더니, 지금 보니 공격 하는 모습도 없고 지고 있는데 (공격 하러) 나가지도 않더라. 너무 답답하다"며 "수장은 책임지는 자리다. 부족한걸 빨리 지시해서 바꾸고 융단폭격을 해도 모자란데 교체도 너무 늦.. 2024.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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