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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기주4

[종합] '소고기 사주는 35년차 신인'…송강호의 OTT 도전 '삼식이 삼촌' '삼식이 삼촌' 송강호가 연기 인생 35년 만에 '드라마 신인'에 도전한다. 8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서는 디즈니+ 새 시리즈 '삼식이 삼촌'(감독 신연식, 제작 슬링샷스튜디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배우 송강호·변요한·진기주·서현우·오승훈·주진모·유재명·티파니 영, 신연식 감독이 참석했다. 강성민 역 이규형은 갑작스러운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불참했다.   '삼식이 삼촌'은 1960년대 한국을 배경으로, 전쟁 중에도 하루 세끼를 먹인다는 삼식이 삼촌(송강호)과 모두 잘 먹고 잘사는 나라를 만들려는 엘리트 청년 김산(변요한이) 함께 꿈을 이루고자 하는 뜨거운 이야기다.   송강호는 주인공 박두칠 역을 통해 연기 인생 첫 드라마 시리즈에 도전한다. 그는 "영화 데뷔는 28년째, 연극부터 .. 2024. 5. 8.
'어쩌다 마주친' 진기주x김동욱, 첫 살인사건 진범찾나…시청률 4.3% '어쩌다 마주친, 그대' 진기주, 김동욱이 함께 시간여행을 떠나 온 이유가 밝혀졌다. 9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연출 강수연, 이웅희 극본 백소연 제작 아크미디어) 4회에서는 백윤영(진기주 분)과 윤해준(김동욱 분)이 1987년으로 시간 여행을 떠나 온 이유와 연관된 사건에 접근하면서 본격적인 전개가 시작됐다. 이날 시청률은 4.3%(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이날 종영한 SBS '꽃선비 열애사'는 4.5%를 기록했다. 윤영에 대한 의심을 거두지 못했던 해준은 자신이 좇고 있는 진실에 대해 솔직하게 얘기할 수 없었고, 윤영 역시 엄마의 죽음에 대해 함부로 입을 열 수 없었다.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한 불신과 오해가 깊어졌다. 하지만 납치 사건 이후 불안에.. 2023. 5. 10.
'어쩌다 마주친 그대' 김동욱x진기주 시간여행…시청률 4.5% 출발 '어쩌다 마주친, 그대'가 4%대 시청률로 출발했다. 지난 1일 첫 방송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연출 강수연, 이웅희 / 극본 백소연)는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4.5%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은 인적 없는 굴다리에서 궂은 날씨를 뚫고 어딘가를 향해 차를 몰고 가는 윤해준(김동욱 분)으로 시작됐다. 해준은 '돌이켜 보면 정말 이상한 밤이었지. 그때였어. 내 앞에 그게 나타난 건'이라는 내레이션과 함께, 타임머신으로 작동하는 빈티지 자동차를 발견했고, 이내 시간여행을 수차례 다녀온 후 매우 상기된 그의 얼굴이 호기심을 유발했다. 이어 해준은 1987년 시점으로 돌아와 자신이 겪은 무용담을 아이들에게 들려줬다. https://www.joynews.. 2023. 5. 2.
[포토] '어쩌다 마주친 그대' 또 타임슬립? 스릴러+드라마+로맨스 "타임슬립 소재는 식상하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엄마의 어릴적으로 돌아가 엄마와 친구가 된다는 이야기에 꽂혔다." '어쩌다 마주친, 그대' 강수연 PD가 백소연 작가와 세번째 호흡을 결정한 이유를 밝혔다. 27일 오후 서울 신도림 디큐브시티 더세인트에서 진행된 KBS 2TV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 제작발표회에서 강수연 PD는 "기존 타임슬립물과 차별화되는 건 타임머신"이라면서 "자동차 타임머신을 타고 특정 터널을 통과하면서 시간을 넘나든다. 다양한 질문이 생길 부분"이라고 설명했다. '어쩌다 마주친 그대'는 전작 '오아시스'에 이어 복고코드로 관심을 모은다. '오아시스'는 9%대 시청률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둔 바 있다. 강 PD는 "'오아시스'의 결과가 좋아서 부담이 되긴 한다. 하지만 .. 2023. 4.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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