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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역1년3

"친딸 주장, 만남 요구"…'오유진 스토킹' 60대 남성 징역 1년 구형 검찰이 트로트 가수 오유진(15)을 스토킹한 혐의로 기소된 60대 남성에게 징역 1년을 구형했다. 5일 창원지방법원 진주지원 형사3단독(판사 김도형)은 스토킹처벌법위반·정보통신망법위반(명예훼손) 혐의를 받고 있는 60대 A씨에 대한 결심 공판이 열렸다. A씨는 지난해 5월부터 최근까지 오유진이 자기 딸이라 주장하며 오유진이 다니는 학교에 찾아가고 오유진 외할머니에게 수 차례 전화를 해 만남을 요구했다. A씨는 온라인에서도 오유진의 친부모 존재 여부를 묻는 허위 글을 상습적으로 올리며 명예훼손도 한 혐의를 받는다. 이날 검찰은 "범행 횟수가 적지 않고, 연령이 매우 어린 피해자에게 저지른 범행의 죄질이 불량하다. 또, 피해자와 가족이 정신적 고통을 받고 있다는 점 등을 고려했다"며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 2024. 3. 6.
'불법촬영·유포' 뱃사공, 교도소 복역 중 신보…온갖 욕설 난무 불법 촬영 및 유포 혐의로 복역 중인 래퍼 뱃사공이 신보를 발표했다. 14일 낮 12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뱃사공의 신보가 공개됐다. 앨범명은 'mrfXXX'이며, 타이틀곡 'fXXX XX XXXX', '개XXX'을 포함해 총 10곡이 수록돼 있다. 뱃사공은 교도소 복역 중 이번 신보를 발표했다. 가사에는 입에 담을 수 없는 각종 욕설들이 난무한다. 뱃사공은 지난 2018년 7월 강원도 양양에서 피해 여성의 신체 부위를 촬영하고 해당 사진을 수십명의 지인이 있는 단체 채팅방에 공유한 혐의를 받는다. 뱃사공은 지난해 4월 열린 선고 공판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돼 복역 중이다. 이후 뱃사공은 하루 만에 항소장을 제출했으나 법원은 지난 10일 뱃사공과 검찰의 항소를 모두 기각하고 원심 판결을 .. 2024. 2. 14.
[퇴근길이슈] 주호민 특수교사·이효리 어머니·오영수 징역1년 구형·랄랄 혼전임신 바쁘고 소란스러운 나날들, 오늘은 세상에 또 어떠한 일들이 일어났을까요. 조이뉴스24가 하루의 주요 뉴스와 이슈를 모아 [퇴근길 이슈]를 제공합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 가벼운 마음으로 읽어주시기 바랍니다.[편집자] ◇ 주호민 "특수교사 선처 거둔 이유, 물질적 보상+거짓 사과문 요구" 웹툰 작가 주호민이 1일 자신의 트위치 채널을 통해 같은 날 열린 1심 판결에 대한 소회 및 자폐 증세가 있는 아들을 학대한 혐의를 받는 A씨와 법적 분쟁을 벌인 심경을 전했습니다. 주호민은 논란이 커진 뒤 유튜브 커뮤니티에 장문의 입장문을 게재하며 특수교사 A씨를 선처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뒤 이를 돌연 철회한 바 있습니다. 이와 관련, 주호민은 "우리는 선처 쪽으로 가닥을 잡고 만남도 요청했으나 이는 거부당했다"며 ".. 2024. 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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