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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학연 "무대에 대한 갈증 있다…빅스 멤버들 미안하고 고마워" "무대에 대한 갈증이 있어요." '무인도의 디바'는 가수 박은빈의 디바 도전기를 그린 드라마다. 빅스 멤버이기도 한 배우 차학연은 박은빈에 몰입했고, 팬들을 떠올렸다. 무대에 대한 열망이 크다는 그는, 빅스에 대한 여전한 애정도 드러냈다. 차학연은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소격동 한 카페에서 tvN 토일드라마 '무인도의 디바' 종영 인터뷰를 갖고 작품을 마친 소회를 전했다. 차학연은 "1, 2화 방영할 때 마지막화 촬영을 했다. 방송을 즐기면서 보고 행복하게 보냈다. 가족들이 화목하게 볼 수 있었던 작품이라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무인도의 디바'는 저에게 원동력이 되어준 작품이다. 용기도 많이 줬고 방향성을 제시해줬다. 많이 배웠고, 작품을 이끌어가는 선배들을 보면서 욕심이 많이 생겼다"고 .. 2023. 12. 8.
차학연 "빅스 활동 불참, 실망했을 팬들께 죄송" 자필편지 게재 가수 겸 배우 차학연(엔)이 빅스 컴백 활동에 불참하면서 팬들을 향한 사과의 편지를 게재했다. 차학연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 앨범 활동에 참여하지 못해 빅스 무대에서 인사를 드릴 수 없게 되어 미안한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차학연은 "기약 없는 기다림에 팬분들이 힘들어하시는 모습과 지금 빅스를 지키고 있는 멤버들에게도 부담을 지어주는 것은 아닌가 생각도 많았다"며 "오랜 시간 멤버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상의했지만, 결국 이번 활동에 빅스의 리더 엔으로서 함께하지 못하게 되었고, 기대감이 컸을 팬분들께 또 한 번 실망감을 드리게 되어 죄송하다"고 말했다. 이어 차학연은 "별빛들, 여전히 저를 빅스의 맏형으로 인정해주고 함께 고민해주는 택운, 재환, 혁이에게 진심으로 고맙고 미안한 마음이 큰 만.. 2023. 11. 5.
'무인도의 디바' 박은빈·채종협·차학연, '놀토' 출격 "출연정지 급 실수" tvN '놀라운 토요일'에 배우 박은빈, 채종협, 차학연이 출격한다. 4일 오후 7시 30분 방송하는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는 박은빈, 채종협, 차학연이 출연한다. tvN 토일 드라마 '무인도의 디바'에서 몰입도 높은 연기를 펼치고 있는 세 사람은 이날 '놀토'에서도 남다른 존재감을 뽐낼 예정이다. '놀토' 첫 출연인 차학연은 도레미들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과거 MC 붐과 라디오를 진행했다는 차학연은 “사연을 읽을 때마다 붐이 개인기를 시켰다”라면서 고충을 털어놓는다. 이어 “한해와는 가수 데뷔 동기다. 나이도 동갑이라 친해지고 싶었다”면서도 “'놀토' 녹화 전에 따로 연락은 하지 않았다”는 반전 고백으로 폭소케 한다. '놀토' 두 번째 방문인 채종협은 “지난 출연 때 (받.. 2023. 11. 4.
'무인도의 디바', 채종협·차학연 떴다…박은빈 구조될까 '무인도의 디바' 박은빈에게 구조 시그널이 감지됐다. 29일 tvN 토일드라마 '무인도의 디바' 측이 무인도에 표류된 서목하(박은빈 분)가 수상한 물체와 조우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앞서 서목하는 폭력을 일삼는 아버지를 피해 가수의 꿈을 펼치고자 고향인 춘삼도를 떠나 서울로 향하는 배에 올랐다. 하지만 그녀를 잡으러 온 아버지를 피하려던 도중 바다에 뛰어들었고 결과적으로 무인도에 떨어지게 됐다. 다행히 목숨은 건졌지만 사람이 살지 않는 섬, 무인도에 낙오된 서목하는 언제 구조가 될 거란 기약도 없이 그 섬에서 15년을 버텨왔다. 이에 서목하가 어떻게 그 시간을 버티고 살아남았는지 호기심이 쏠리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목하가 갑자기 어디선가 나타난 정체불명의 물체와 대치하고 있는 장면이 담겨 눈.. 2023. 10. 29.
[종합] "노래까지, 새 도전"…박은빈, 2023년엔 '무인도의 디바'로 일낸다 '무인도의 디바' 박은빈이 춤과 노래, 사투리까지 또 한 번 도전을 시작한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이어 인생작을 또 쓸 수 있을까. 19일 오후 tvN 새 토일드라마 '무인도의 디바'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오충환 감독과 배우 박은빈, 김효진, 채종협, 차학연, 김주헌 등이 참석해 작품을 소개했다. '무인도의 디바'는 디바를 꿈꾸며 오디션을 보기 위해 상경하다 무인도에 좌초된 소녀 '목하'가 15년 만에 구조되어 다시 디바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은 휴먼 감성 드라마다. '호텔 델루나', '빅마우스' 등을 연출했던 오충환 감독과 '당신이 잠든 사이에', '스타트업' 등을 집필했던 박혜련 작가가 세 번째로 의기투합 했다. 오충환 감독은 "15년 만에 구출된 한 캐릭터의 이야기인데, 처음 대본 받았.. 2023. 10. 19.
'조선변호사', 2%대로 종영… 우도환·김지연·차학연 "소중한 기억" '조선변호사' 우도환과 김지연, 차학연이 종영의 아쉬움을 뒤로한 채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MBC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연출 김승호, 이한준/ 극본 최진영가 20일 막을 내렸다. 마지막회에서는 외지부 강한수(우도환 분)의 복수로 시작된 송사가 일반 백성들의 삶에 녹아들면서 공감을 안겼다. 마지막회 시청률은 2.9%로 집계됐다.(닐슨코리아 기준.) '조선변호사'의 주역 우도과 김지연, 차학연이 기억에 남는 명장면과 함께 애정 어린 종영 소감을 건넸다. 우도환은 "3년 만에 인사를 드리는 작품이라 더 신경 쓰고 노력했던 만큼 아쉬움도 크다"며 "부담감과 두려움이 있었지만 시청자분들 덕분에 저에겐 그 어떤 작품보다 소중한 작품으로 남을 수 있을 것 같다. 같이 울고 웃어주셔서 감사했다"고 작품에 대한 애정.. 2023.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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