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블랙핑크가 대영제국훈장(MBE·Member of the Most Excellent Order of the British Empire)을 받았다. 찰스 3세 국왕은 22일(현지시간) 버킹엄궁에서 열린 문화 예술인 격려 행사에서 블랙핑크 멤버인 로제·지수·제니·리사에게 대영제국훈장을 수여했다. 행사에서 찰스 3세는 블랙핑크 멤버들과 악수하며 축하했고, "블랙핑크의 실제 공연도 보고 싶다"고 인사를 건넸다. 영국을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 부부도 참석해 훈장 수여식을 지켜봤다. 대영제국훈장은 영국 사회에 의미 있는 기여를 하거나 정치·경제·문화예술·과학·스포츠 등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둔 인물에게 수여된다. 영국………… https://www.joynews24.com/view/1657440 블랙..

그룹 블랙핑크 멤버들이 버킹엄궁에서 열린 국빈 만찬에 참석해 화제다. 한영 수교 140년을 맞아 영국을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 김건희 여사가 22일 버킹엄 궁에서 왕실이 주최한 국빈 만찬에 참석했다. 블랙핑크(지수 제니 리사 로제)도 초대받았다. 환영식이 생중계 된 가운데 블랙핑크 멤버들이 찰스3세 국왕과 대화를 나누고, 테이블에 착석해 주요 인사들과 만찬을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날 만찬에는 추경호 경제부총리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을 비롯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등 주요 경제인들이 초청됐다. 대중가수로는 블랙핑크 멤버들이 유일하게 참석했다. 특히 블랙핑크 멤버들은 YG와 그룹 활동 계약설이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완전체로 회동해 눈길을 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