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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스코어2

'서울의 봄', 북미도 뜨겁다…올해 개봉 한국 영화 최고 스코어 영화 '서울의 봄'이 2023년 북미 박스오피스에서도 한국영화 개봉작 중 최고 흥행 스코어를 기록했다. 11월 말 북미에서 순차적으로 개봉한 '서울의 봄'은 12월 1일부터 12월 28일까지 4주간 매출 1백만 달러를 돌파했다. 이는 6주간 91만 달러의 매출을 달성한 '범죄도시3'를 뛰어넘은 성적으로, 2023년 북미에서 개봉한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 기록이다. 북미 최대 명절인 추수감사절과 크리스마스 연휴가 있는 11월 말부터 12월 말까지 10편이 넘는 할리우드 대작들 사이에서 경쟁해야 하는 조건 속에서 개봉한 '서울의 봄'은 LA 3개의 상영관에서 시작해 점차 입소문을 탄 호평 속에 상영관 수가 점점 증가해 현재 50개가 넘는 상영관에서 북미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이는 북미에서 개봉한 한국영화.. 2023. 12. 27.
'서울의 봄', '내부자들' 뛰어넘었다…역대 11월 개봉주 최고 스코어 '서울의 봄'이 '내부자들'을 뛰어넘고 역대 11월 개봉 최고 스코어를 기록했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서울의 봄'은 개봉 첫 주 누적 관객 수 189만2,688명을 돌파하며 5일째 놀라운 흥행 저력을 이어가고 있다. 이는 올여름 총 514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밀수'(2023)의 개봉주 누적 관객 수(172만 명)를 뛰어넘는 수치로, 올해 개봉작 중 '범죄도시3' 이후 개봉주 최고 스코어다. 또한 개봉주 누적 관객 수 160만 명을 동원한 '내부자들'(2015)을 비롯해 역대 11월 개봉 한국영화의 개봉주 스코어 역시 모두 뛰어넘어, '서울의 봄'의 흥행 신드롬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개봉 2주차를 맞이한 '서울의 봄'은 주요 극장 3사에서 .. 2023. 1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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