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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최나리 "인슐린 부작용으로 앞 잘 안보여, 회복중" '아침마당' 최나리가 '도전 꿈의 무대' 이후 많은 응원을 받고 자신감을 얻었다고 털어놨다. 24일 오전 방송한 KBS 1TV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 패자부활전에서 최나리는 "아버지는 소아마비였고, 중학교때 소아당뇨 판정을 받았다. 우울한 학창생활을 지냈다"라면서 "고교 졸업 후엔 위하수증으로 고생했다"고 고백했다. 이후 고흥군 홍보대사로 활동했으나 인슐린 부작용으로 앞도 잘 안보이고 살도 쪘다고. 그는 "아픈 뒤로는 집에만 있었는데 '도전 꿈의 무대'를 통해 자신감이 생겼다. 응원해주시는 분들이 많이 생겼다"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그는 "녹내장 백내장 황반변성 등 6가지 병명을 들었다. 지금은 레이저치료도 받고 주사도 맞으며 회복 중"이라고 덧붙였다.………… https://www.joynews.. 2024. 4. 24.
[종합] '아침마당' 최나리, 당뇨+시각장애 이겨낸 패자부활전 우승 '눈물' '아침마당' 최나리가 '도전 꿈의 무대' 패자부활전에서 우승했다. 17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서는 신영, 최나리, 황기동, 이지원 이송연, 오주헌이 출연해 패자부활전을 진행했다. 이날 신영은 "트로트 가수의 꿈을 반대하는 아내와 응원해주는 장모님을 얘기한 바 있다. 정말 감사하게도 장모님이 내 노래를 자랑스러워 하신다. 내 사촌형은 신유다. 장모님은 신유의 열혈 팬이다. 하지만 신유보다 내가 더 노래를 잘한다고 하신다. 장모님은 무대 의상도 사주시고 아내 몰래 용돈도 주신다. '도전 꿈의 무대' 이후 장모님은 광양 스타가 됐다. 아내도 변했다. 아내는 내게 '내 마음 속에는 당신이 스타야'라고 했다. 너무 기쁘다. 오늘도 장모님을 위해, 아내에게 인정받기 위해 노래하겠다"며.. 2024. 4. 17.
'아침마당' 최나리 "당뇨 합병증에 앞 안보이지만…노래 포기 못해" '아침마당' 최나리가 노래로 감동을 안겼다. 17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서는 신영, 최나리, 황기동, 이지원 이송연, 오주헌이 출연해 패자부활전을 진행했다. 이날 최나리는 당뇨 합병증으로 시력이 나빠진 상태에서도 노래에 대한 사랑으로 가수의 꿈을 키워 나가는 근황을 공개했다. 최나리는 "나는 당뇨 합병증으로 망막 부종에 백내장을 앓고 있어 앞이 잘 안 보인다. 사람도 못 알아보고 무대에 오르는 것도 힘들다. 나는 중학교 시절 소아당뇨 판정을 받아 화장실에 숨어 인슐린 주사를 맞고 병원을 다니며 우울한 시간을 보냈다. 고등학교 진학 후 위하수증이 찾아와 고통의 시간을 보냈다"고 회상했다. 최나리는 "스무살 넘어 몸이 회복되면서 노래를 했지만, 작년 인슐린 부작용으로 앞이 잘 .. 2024. 4. 17.
[종합] '아침마당' 임다운, '도전꿈의무대' 4승 "감사" 눈물 '아침마당' 임다운이 '도전 꿈의 무대' 4승에 성공하고 눈물을 쏟아냈다. 그는 "엄마 앞에서 노래를 불러서 그런지 떨리고 감사하다"고 했다. 13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서 가수 임다운은 4승 도전에 나섰다. 이 외에도 백미현, 전기수, 최나리, 황기동이 노래 경연을 펼쳤다. 임다운은 "어린시절 아버지 가정폭력으로 어머니가 집을 떠나셨다. 이후 연극영화과를 진학했는데 급성 혈액암 진단을 받았다. 인생을 포기하고 싶었지만 12번의 항암치료 받아냈다"면서 "근육통 관절통 손톱 발톱 다 빠지는 후유증을 겪었지만 동생과 엄마를 위해 버텨냈다"고 덧붙였다. 임다운은 "그동안 정말 힘들었는데. 꿈 하나라는 길만 절실하게 생각하고 살다가 이런 감사와 축복 응원을 받아도 되는건가 싶.. 2024. 3. 13.
'아침마당' 최나리 "소아당뇨·위하수증→현재는 실명 위기" '아침마당' 최나리가 "망막부종에 백내장으로 앞이 잘 보이지 않는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13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서 가수 임다운은 4승 도전에 나섰다. 이 외에도 백미현, 전기수, 최나리, 황기동이 노래 경연을 펼쳤다. 최나리는 "망막부종에 백내장으로 앞이 잘 보이지 않는다. 사람을 알아보지 못하고 무대 오르다 넘어지기도 한다"고 했다. 이어 "어린 시절 소아마비로 다리가 불편한 아버지와 둘이 살았다. 중3엔 소아당뇨 판정을 받고 3년내내 인슐린 주사를 맞으며 우울한 학교생활을 했다. 고등학교 졸업 후엔 위하수증으로 고생을 했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는 "지난해 오디션 프로그램 출연을 위해 관리에 들어갔다. 그런데 인슐린 부작용으로 살이 급격히 빠.. 2024.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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