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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덕문2

[종합] '노량', 뜨겁고 강렬하다…올겨울 꼭 봐야 할 이순신 끝판왕 역시 이순신 장군의 이야기는 뜨겁고 강렬한 울림을 안긴다. '명량', '한산'에 이어 이순신 3부작을 완성한 '노량' 속 이순신 장군은 나라와 국민을 위한 리더십이 무엇인지를 제대로 보여주는 동시에 인간으로서 가지는 고뇌까지 담아내며 다시 한번 생각할 거리를 선사한다. 특히 100분에 달하는 해전은 눈을 뗄 수 없을 정도로 압도적이다. 더 커진 스케일과 사운드까지, 영화관에서 봐야 할 이유가 충분한 '노량'이다. 12일 오후 서울 롯데시네마월드타워에서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감독 김한민) 언론배급시사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김한민 감독, 김윤석, 백윤식, 정재영, 허준호, 김성규, 이규형, 이무생, 최덕문, 안보현, 박명훈, 박훈, 문정희가 참석했다. '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2023. 12. 13.
[종합] "'노량', '명량'·'한산' 노하우 집약체…해전 비교불가 스케일" 이순신 3부작 마지막 이야기가 드디어 12월 극장가를 찾아온다. 1시간 40분에 달하는 해전 신의 압도적인 스케일과 '명량', '한산' 노하우를 고스란히 담아냈다는 '노량: 죽음의 바다'가 극장가를 살리고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을지 기대가 쏠린다. 15일 오전 서울 롯데시네마건대입구에서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감독 김한민)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배우 김윤석, 백윤식, 정재영, 허준호, 김성규, 이규형, 이무생, 최덕문, 박명훈, 박훈, 문정희, 김한민 감독이 참석했다. '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이다. 1,761만명이라는 대한민국 역대 박스오피스 대기록을 수립한 '명.. 2023.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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