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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묘', 개봉 3일만 100만 돌파…'서울의 봄'보다 빠른 흥행속도 영화 '파묘'가 개봉 3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4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파묘'는 누적 관객 수 1,000,891명을 동원하며 올해 개봉작 중 가장 빠른 속도로 100만 관객을 불러 모았다.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 등이 출연한다. 특히 '파묘'는 2024년 최고 사전 예매량과 역대 오컬트 영화 중 가장 높은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했다. 또한 2023년 최고의 흥행작 '서울의 봄'보다 하루 빠르게 100만 고지를 넘겼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90505 '파묘', 개봉 3일만 100만 돌파….. 2024. 2. 24.
최민수♥강주은, '동상이몽2' 출격 "달라진 최민수, 너무 편안해" 강주은이 남편 최민수의 달라진 모습에 만족감을 드러낸다. 홈쇼핑 쇼호스트로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강주은이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에 스페셜 MC로 오랜만에 컴백한다. 앞서 진행된 스튜디오 녹화에서 강주은은 "남편이 달라졌다"라고 밝혀 스튜디오를 놀라게 했다. 과거 ‘동상이몽'을 통해 결혼 25주년 은혼 여행을 공개했던 최민수, 강주은 부부. 당시 강주은은 최민수에게 "이제 철 좀 들었으면 좋겠다"고 한 바 있었는데. 강주은은 "남편이 독특한 면이 있어서 사건사고도 많았고 당시에는 힘들기도 했다"라면서 "거의 30년이 되니까 이제 하나가 됐다. 너무 편안하고 감사하다"라며 최민수의 변화에 행복감을 드러냈다. https://www.joynews24.com/view.. 2023. 8. 4.
[종합] "첫 회계사 드라마, 궁금하구나"…'넘버스' 김명수·최진혁 출격 '넘버스' 김명수와 최진혁이 회계사로 분해 통쾌한 활약을 시작한다. 새 판 짜는 금토극 전쟁에서 활짝 웃을 수 있을까. 23일 오전 서울 상암동 MBC에서 MBC 새 금토드라마 '넘버스 : 빌딩숲의 감시자들'(연출 김칠봉 / 극본 정안, 오혜석/이하 넘버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김명수(엘), 최진혁, 최민수, 연우, 김유리, 김칠봉 감독이 참석해 작품을 소개했다. '넘버스'는 고졸 출신 회계사 장호우가 거대한 회계법인의 부조리에 맞서 가장 회계사답지만 가장 회계사답지 않은 방식으로 정의를 실현해 가는 휴먼 오피스 활극이다. 회계사와 회계법인이라는 흥미로운 소재와 배경을 바탕으로 치밀한 긴장감과 함께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예정. 김칠봉 감독은 "'넘버스'는 오피스 드라마에 휴먼과 액션, 약간의 멜로.. 2023. 6. 23.
'넘버스' 김명수X최진혁, 날선 눈빛과 카리스마 "뜨거운 시너지" '넘버스: 빌딩숲의 감시자들' 김명수와 최진혁이 압도적인 존재감을 발산했다. 7일 MBC 새 금토드라마 '넘버스:빌딩숲의 감시자들'(이하 넘버스) 측이 김명수(엘)와 최진혁의 카리스마가 시선을 압도하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두 남자의 날 선 눈빛과 아우라가 담겼다. '넘버스'는 고졸 출신 회계사 장호우가 거대한 회계법인의 부조리에 맞서 가장 회계사답지만 가장 회계사답지 않은 방식으로 정의를 실현해 가는 휴먼 오피스 활극이다. 숫자에 죽고 사는 회계사들이 펼치는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캐릭터에 온전히 동화된 배우들의 열연이 완벽한 조화를 이룰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김명수(엘)와 최진혁이 내뿜는 강렬한 아우라만으로도 시선을 멈추게 만드는 것은 물론, 이번 작품을 통해 두 남자가 선보일.. 2023. 6. 23.
[영화리뷰] "웅남이" 어느 부분에서 웃어야 할지 도통 갈피를 잡을 수가 없다. 제목이 '웅남이'인데 보면 볼수록 웅남이의 서사가 도통 궁금하지 않다. 도대체 관객들에게 뭘 보여주고 싶은 건지 되묻고 싶은 '웅남이'다. '웅남이'는 인간을 초월하는 짐승 같은 능력으로 국제 범죄 조직에 맞서는 좌충우돌 코미디 영화로, 개그맨 박성광의 상업 영화 연출 데뷔작이다. 박성웅, 최민수, 이이경, 오달수, 윤제문 등 연기 잘하는 배우들이 뭉쳤음에도, 그들의 연기가 어색하게 느껴지는 순간이 생겨 오히려 당황스럽다. 그야말로 '재능 낭비'다. https://www.joynews24.com/view/1577127 [리뷰] 볼수록 안 궁금한 '웅남이' 어느 부분에서 웃어야 할지 도통 갈피를 잡을 수가 없다. 제목이 '웅남이'인데 보면 볼수록 웅남이의 서사가 도통 궁금하지 않다. 도대체 관객들에게 뭘 보여주고 싶은 건지 되묻고 싶은 '웅남이 www.joynews24.com 2023. 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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