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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환2

최종훈,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 자택 위장전입 의혹 집단성폭행 및 불법 촬영 등의 혐의로 실형을 살고 출소한 FT아일랜드 출신 최종훈이 같은 팀 멤버였던 최민환의 자택으로 위장전입 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20일 일요신문은 최민환이 최종훈에게 자신의 자택 주소지를 1년간 빌려줬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종훈은 2018년 최민환의 주소지인 서울시 강남구 율현동을 자신의 자택으로 표기했다. 하지만 최종훈은 거주지를 옮기지 않아 위장전입에 해당된다는 의혹이 나왔다. 최민환은 KBS2 '살림하는 남자들' 등을 통해 자신의 자택을 공개했다.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까지 있는 단독주택으로, 당시 최민환은 전처 율희, 자녀들과 지하 1층, 지상 1층을 사용했고, 최민환의 부모가 2층에 거주했다. 이와 관련 최민환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해당 사실을.. 2024. 3. 21.
FNC "최민환·율희, 신중한 고민 끝 이혼 결정…심려끼쳐 죄송"(공식) 가수 최민환과 율희가 이혼을 결정한 가운데 소속사 측이 입장을 전했다. 최민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4일 "최민환과 김율희는 신중한 고민 끝에 이혼을 결정했고 이혼조정절차를 진행중"이라며 "세 아이의 양육권은 최민환이 갖기로 합의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두 사람을 응원해주신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라며 "최민환은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최민환과 율희는 이날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희 부부는 오랜 논의 끝에 결혼생활을 마무리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이혼 소식을 알렸다. 최민환은 "어린 나이에 가족을 만들겠다는 저희의 결정에 대해 응원해 주시고 지켜봐 주신 여러분에게 송구스러운 마음"이라며 "아이들에게 마음의 상처가 남지 .. 2023. 1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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