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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성5

[종합] "시청률 19.58%"…'수사반장 1958' 이제훈, 국민드라마 쓸까 한국형 수사물의 원조 히어로, 박반장이 돌아왔다. '수사반장 1958' 이제훈이 레전드를 다시 쓴다. 18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에서 새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배우 이제훈과 이동휘, 최우성, 윤현수, 김성훈 감독이 참석해 작품을 소개했다. '수사반장 1958'은 레전드 국민 드라마이자 대한민국 수사물의 한 획을 그은 '수사반장'의 프리퀄이라는 점에서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박영한(이제훈 분) 형사가 서울에 부임한 1958년을 배경으로 시작된다. 야만의 시대, 소도둑 검거 전문 박영한 형사가 개성 넘치는 동료 3인방과 한 팀으로 뭉쳐 부패 권력의 비상식을 상식으로 깨부수며 민중을 위한 형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다. 김성훈 감독은 "MBC에서 오랫동안 사랑을 받았던.. 2024. 4. 18.
'아침마당' 김영임 "예쁘고 검소한 김윤지, 아들 최우성과 결혼 좋았다" 국악인 김영임이 며느리 김윤지에 대한 깊은 사랑을 전했다. 19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는 국악인 김영임과 공연기획자 최우성이 출연했다. 최우성은 이상해, 김영임 부부의 아들이자, 가수 겸 배우 김윤지(NS윤지)의 남편이다. 이날 김영임은 아들 최우성과 결혼 3년차가 된 며느리 김윤지에 대해 "너무 좋아했다. 초등학교 때부터 봤는데 정말 매력있고 예뻤다. 한국 오면 같이 밥을 먹곤 했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아들이 '엄마 같이 예쁜 사람을 부인으로 맞이할 것'이라고 했는데 윤지가 '오빠가 시집 오고 싶다'라고 하더라"라며 "가슴이 철렁 내려앉으면서 '이거 웬 떡이지?' 했다. 더 이상 좋을 수 없다"라고 고백했다. 또 그는 "귀하게 자랐기 때문에 잘해줘야 하는데 걱정이 되.. 2024. 3. 19.
'아침마당' 김영임 "'김윤지♥' 최우성, 이상해 닮았다는 말 안 좋아" 국악인 김영임이 아들 최우성, 며느리 김윤지 자랑을 했다. 19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는 국악인 김영임과 공연기획자 최우성이 출연했다. 최우성은 이상해, 김영임 부부의 아들이자, 가수 겸 배우 김윤지(NS윤지)의 남편이다. 이날 김영임은 아들 최우성에 대해 "남편 이상해 닮았다고 하면 별로 안 좋아한다"라며 "우리 아들이 어렸을 때 눈이 크고 쌍꺼풀이 없고 코도 오똑해서 예쁜 나를 닮아간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점점 아버지를 닮아간다는 말을 많이 듣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이광기는 "배우 가능성도 보인다. 이지적이면서 부드러운 라인을 가지고 있다"라며 "멜로로 가면 좋을 것 같다. 전속계약을 맺고 싶을 정도"라며 최우성의 외모를 칭찬했다. 이 말을 들은 김영임은 "아들이 어렸을 때.. 2024. 3. 19.
'아침마당' 최우성 "♥김윤지와 부모님 반대에 울면서 이별, 용기냈다" '아침마당' 최우성이 부모님 반대에도 김윤지와 결혼하게 된 과정을 고백했다. 19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는 국악인 김영임과 공연기획자 최우성이 출연했다. 최우성은 이상해, 김영임 부부의 아들이자, 가수 겸 배우 김윤지(NS윤지)의 남편이다. 이날 최우성은 김윤지와 어렸을 때부터 알고 지낸 사이였고, 첫 눈에 반했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부모님은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을 알고 반대를 했다고. 김영임은 "가족같이 지냈다. 끝까지 잘 가야하는데 지인 관계가 어렵게 되지 않을까 걱정이 됐다"라며 "당시 아들도, 윤지도 20대 초반이었고 자기들이 해야 할 꿈이 있었다. 며느리는 연예계, 아들은 마케팅을 하려고 할 떄인데 결혼을 운운할 때가 아니라 생각해 반대했다"라고 전했다. 최우성은 "가족.. 2024. 3. 19.
'아침마당' 김영임 "김윤지, 아들 최우성 아침밥 늘 차려줘…짐 덜었다" 국악인 김영임이 며느리 김윤지 자랑을 했다. 19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는 국악인 김영임과 공연기획자 최우성이 출연했다. 최우성은 이상해, 김영임 부부의 아들이자, 가수 겸 배우 김윤지(NS윤지)의 남편이다. 이날 김영임은 "우리 며느리가 핫하고 바쁘다. 세계적인 영화에 나가서 난리다"라며 "아침밥을 직접 해준다. 저는 연예인 며느리를 만나면 아들을 굶길거라 생각했다. 늘 집밥을 먹으라고 연락하곤 했는데 이제는 며느리가 짐을 덜어줬다. 음식을 빨리 빨리 잘한다"라고 김윤지 칭찬을 했다. 이어 최우성은 "윤지가 음식을 빨리 잘하는 편이다. 한식도 하고 양식도 하고 다양하게 해준다"라며 "하지만 따뜻할 때는 못 먹는다. 사진을 여러 각도로 찍어서 식은 상태로 먹는다"라고 해 웃음을 .. 2024. 3.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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