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최우수상4

[60회 백상예술대상] 연기 포텐 터진 김고은, 이견 없는 최우수상 배우 김고은이 '천만 배우' 타이틀에 이어 백상예술대상 최우수연기상까지 거머쥐며 배우로서 최고의 시간을 완성했다. 김고은은 지난 7일 개최된 제60회 백상예술대상에서 '파묘'로 영화 부문 여자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시민덕희' 라미란, '밀수' 염정아, '킬링 로맨스' 이하늬, '잠' 정유미를 제치고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무대에 오른 김고은은 "작년 한 해가 제 개인적으로는 정말 힘들고 고통스러운 해였는데 정말 다행스럽게 일적으로 행복한 현장을 만나서 일하는 것이 힐링이고 즐거웠다"라고 말했다. 이어 "늘 감사한 마음으로 일을 하고 있지만, '파묘'의 현장을 통해 연기하고 있음에 새삼스럽게 감사함을 느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일명 '묘벤져스' 최민식, 유해진, 이도현에게 감사 인사를 건넨 .. 2024. 5. 8.
'연인', 그리메상 대상…남궁민x안은진, 최우수상 수상 드라마 '연인'이 그리메상 대상을, 주연배우 남궁민과 안은진이 남녀 최우수연기자 상을 수상했다. '2023 그리메상 시상식'이 22일 오후 서울 마포구 MBC사옥 M라운지에서 진행됐다. 이날 진행은 서인 아나운서가 맡았다. 한국방송촬영인협회가 선정한 그리메상은 한 해 동안 가장 뛰어난 영상미와 창의력을 보여준 촬영인의 공로를 기리기 위해 마련된 상이다. 올해 대상 수상작은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연인'이다. '연인'은 병자호란을 겪으며 엇갈리는 연인들의 사랑과 백성들의 생명력을 다룬 휴먼역사멜로 드라마. 시청률 10%를 넘는 인기를 끌며 1회를 연장, 지………… https://www.joynews24.com/view/1657263 '연인', 그리메상 대상…남궁민x안은진, 최우수상 수상 드라마 '연인.. 2023. 11. 22.
'악귀' 오정세, 최우수연기상 "기억함의 가치 새겨, 억울한 죽음 없길" 배우 오정세가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하며 여운과 뭉클함이 짙게 남는 소감을 전했다. 오정세는 14일 오후 경남 진주시 경남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2023 코리아드라마어워즈에서 SBS 드라마 '악귀'로 남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무대에 오른 오정세는 "저에게 좋은 환경 좋은 이야기로 손 내밀어준 김은희 작가님께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다"라며 "제가 꿈에서까지 나타나 괴롭혔다고 한 이정림 감독님, 저의 크고 작은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열린 마음으로 받아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이어 "자신의 캐릭터 뿐만 아니라 염해상이란 인물을 같이 고민하고 성장시켜준 김태리 배우님, 염해상을 만날 수 있게 도와준 모든 스태프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다"라고 감사 인사를 남겼다. 또 오정세는 '개인적으로 염해상을 만나기까.. 2023. 10. 15.
'차박' 김민채, 포틀랜드호러영화제 최우수상 "응원받은 기분" '차박' 김민채가 제8회 포틀랜드호러영화제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한 소감을 밝혔다. 김민채는 13일 개봉한 웰메이드 스릴러 영화 '차박-살인과 낭만의 밤'(감독 형인혁 제작 타이거스튜디오·오픈시네마) 여주인공 미유 역을 맡았다. 영화 '차박'은 결혼 1주년을 맞아 차박 여행을 떠난 신혼부부가 여행지에서 알 수 없는 일에 맞닥뜨리며 겪는 사건을 담은 작품. 평온한 일상과 사랑하는 아내가 있는 모든 것이 완벽했던 한 남자가 차박 여행에서 낯선 인기척과 함께 순식간에 악몽 같은 사건에 휘말린다. 김민채는 god 출신 데니안과 부부 호흡을 맞췄다. 치열한 여주인공 오디션을 통해 최종 낙점된 김민채는 "원래 무서운 영화는 잘 못보는 편"이라면서도 "할 수 있을까 겁도 났지만 배우로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 2023. 9. 14.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