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사형투표' 살인자 박성웅이 교도소에서 나왔다. 9월 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8월 31일 방송된 SBS 목요드라마 '국민사형투표' 4회는 전국 기준 시청률 4.1%, 수도권 기준 시청률 4.3%를 나타냈다. 이는 4회 연속 목요드라마 1위에 해당하는 수치이다. 수도권 기준 시청률로는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한 가운데 순간 최고 시청률은 5.5%까지 올랐다. 또한 광고주들의 주요 지표인 2049 시청률이 1.5%를 기록, 목요일 전 채널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이날 방송은 충격 엔딩으로 안방극장을 발칵 뒤집었다. 개탈에 대한 결정적 단서를 쥐고 있는 권석주(박성웅 분)가, 개탈을 추적 중인 경찰 김무찬(박해진 분)과 주현(임지연 분)에게 거래를 제안한 것. 그 결과 살인죄로 수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