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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원3

'불후의 명곡' 조영남 편, 최정원&정선아·김기태→신승태 출격 '불후의 명곡' 조영남의 명곡이 다시 태어난다. 17일 오후 6시5분 방송하는 KBS2 '불후의 명곡'(연출 박민정 박형근 김성민 박영광) 645회는 '아티스트 조영남 편'이다. 지난 1부에 이어 2부에서는 조영남은 더 강력해진 돌직구 엉뚱 입담으로 좌중을 들썩이게 한다. 조영남은 하프가 등장한 신승태의 무대를 보고 "신승태가 있는 집 자식이냐?"고 질문한다. 거기에 무대에 대한 감상보다 자신의 이야기를 잇달아 꺼낸다. 참다못한 MC 신동엽이 "제발 신승태 씨 무대에 대한 이야기 좀 해달라"고 질색해 좌중을 폭소케 한다. 입담으로 둘째가라면 서러운 조영남과 신동엽의 아웅다웅 케미도 남다른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최정원&정선아, 몽니, 김기태, 서도밴드, 신승태가 출격하는 이번 2부에서 조영남은 더욱.. 2024. 2. 16.
[종합] '컴프롬어웨이' 12배우, 90캐릭터 소화…"전쟁하듯 연습" 뮤지컬 '컴프롬어웨이' 주연배우들이 1인다역의 어려움과 희열을 고백했다. 5일 오후 서울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진행된 뮤지컬 '컴프롬어웨이'(기획·제작 ㈜쇼노트) 프레스콜에서 남경주는 "캐스팅 조합을 보고 참 좋다고 생각했다. 모두 제 나이에 맡는 배역을 맡을 수 있구나, 안정감과 무게감이 생길거라는 마음에 행복해졌다"면서 "선후배 모두 무대에서 똑같이 앙상블이 되어 세트를 움직이고 배역을 각각 5~6개씩 나눠 연기한다는 것이 의미 있는 과정이다"고 했다. 이어 "연습 초반에는 전쟁이다 싶을 정도로 치열하게 자기 역할을 찾아가더라. 나중에 무대에 올라가면 앙상블이 확 드러나겠구나 싶어서 흐뭇했다"고 덧붙였다. '컴프롬어웨이'는 최연소 2000년생부터 최연장자 1960년생 배우까지 함께 활약한다. 정.. 2023. 12. 6.
최정원 측 "무혐의 불송치 처분…불륜 주장 A씨 추가 고소" 그룹 UN 출신 배우 최정원 측이 불륜설 관련 무혐의로 불송치 처분을 받았다고 밝혔다. 최정원의 법률대리인 법률사무소 현명의 윤용석 변호사는 5일 최정원과 A씨 간의 형사 소송 진행 경과를 알리며 이같이 밝혔다. 최정원 측은 "최정원과 A씨 간의 형사 소송 진행 경과에 관한 여러 기사가 게재됐다"며 "몇몇 기사에는 ‘최정원 역시 A씨와 마찬가지로 경찰에서 혐의가 인정되어 검찰에 송치되었다’는 취지의 내용이 잘못 기재되어 있어 마치 최정원의 혐의도 인정된 것처럼 불필요한 오해를 낳고 있다”고 주장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지난 4일 A씨에게 협박,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위반, 모욕, 명예훼손 교사 등의 혐의를 적용해 검찰에 송치했다. 최정원은 불송치 처분을 받았다. 최정원 측은 "최정원은 경찰.. 2023. 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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