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최정훈2

[종합] '지코의 아티스트' 트렌디한 지코…키 컬러는 형광라이트 가수 이효리가 떠나고 지코가 찾아왔다. '더 시즌즈'가 다섯번째 주인장으로 지코를 맞으며 '지코의 아티스트'를 새롭게 선보인다. KBS 2TV '지코의 아티스트'는 심야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의 다섯번째 시즌으로, 블락비 출신 가수 겸 프로듀서 지코가 진행을 맡았다. '더 시즌즈'는 음악방송 최초로 시즌제를 도입하여 각 시즌별로 MC가 바뀌는 색다른 방식으로 박재범, 최정훈, AKMU(악뮤)에 이어 이효리까지 4인 4색의 다채로운 시즌을 선보였다.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 TV공개홀에서 진행된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 제작발표회에서 지코는 "계속 성장해가는 모습을 선보이겠다"는 포부로 말문을 열었다. 그는 "KBS 뮤직토크쇼는 데뷔 후 가장 꿈꿔온 무대다. 이제는 다양한 분야의 뮤지션들의.. 2024. 4. 23.
잔나비 최정훈, 故 신사동호랭이 추모 "생의 은인, 정말 많이 고마웠어요" 밴드 잔나비 보컬 최정훈이 故 신사동호랭이(이호양)를 추모했다. 24일 잔나비 최정훈은 자신의 SNS에 "작곡가 신사동호랭이 형의 비통한 소식을 들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신사동호랭이는 인디밴드였던 잔나비를 발굴, 1집을 제작한 인연이 있다. 최정훈은 "개인적으로 생의 은인이라 여길 정도로 커다란 에너지를 준 형"이라며 "힘겨운 일이 있을 때면 늘 유쾌하고 호탕한 조언으로 힘을 실어 주던 형이었다. 형이 없었다면 아마도 몇 개의 시련은 도무지 견뎌내지 못하고 무너졌을지도 모르겠다"고 고인을 떠올렸다. 최정훈은 "따뜻하고 재미있고 성실하고 무엇보다 진심 어린 사람이었다"며 "황망한 제 심정과 함께 글을 써 올리면 가시는 길 조금이나마 따뜻해지려나 하는 마음에 이렇게 애도의 글을 올린다. 존경 받아 마땅한.. 2024. 2. 24.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