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SOLO(나는 솔로)' 16기에서 '눈물의 최종 선택'이 펼쳐진다. 4일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에서는 11주간 달려온 '솔로나라 16번지'의 '돌싱 로맨스 여정'을 마무리하는 최종 선택 결과가 공개된다. 이날 '돌싱 특집' 2탄인 16기는 대망의 최종 선택에 돌입한다. 잠시 후, 한 솔로녀는 선택 직전 눈물이 터지자 말을 잇지 못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 솔로녀의 모습을 지켜보던 한 솔로남도 같이 눈시울이 붉어져 연신 눈물을 닦아낸다. 이를 지켜보던 이이경은 "깜짝 놀랐다"며 '동공대확장'을 일으킨다. 이어 한 솔로녀는 "그분을 만나기 위해"라고 의미심장한 속내를 내비치고, 또 다른 솔로녀는 "모든 걸 다 안아주고 감싸주는 사람"이라고 고백한 뒤 하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