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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4

故최진영, 오늘(29일) 14주기…영원히 기억할 SKY 고(故) 최진영이 세상을 떠난 지 14년이 흘렀다. 고 최진영은 지난 2010년 3월 29일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 향년 40세. 고인은 누나인 배우 고 최진실과 함께 연예계에서 활약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고 최진실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면서, 고인은 우울증과 스트레스에 시달린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990년 영화 '그래 가끔 하늘을 보자'로 데뷔한 고 최진영은 1993년 MBC '우리들의 천국'을 통해 배우의 길에 본격 들어섰다. 이후 1999년 예명 'SKY'를 사용하며 가수로서도 능력을 발휘했으며 특히 곡 '영원'으로 다수의 시상식에서 수상을 했다. 최근 김정민이 SKY의 대표곡 '영원'을 24년 만에 리메이크하며 리스너들에게 뭉클한 마음을 전한 바 있다. 고 최진영·최진실 남매의 유해는 경기.. 2024. 3. 29.
'만인의 연인' 故최진실, 오늘(2일) 15주기…여전히 그리운 이름 '만인의 연인' 고(故) 최진실이 15주기를 맞았다. 고 최진실은 지난 2008년 10월 2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40세. 고 최진실의 15주기를 맞아 고인의 가족과 지인들은 2일 이른 오전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갑산공원을 찾아 추도식을 열었다. 이날 추도식에는 고 최진실의 어머니 정옥숙 씨와 아들이자 래퍼 최환희(지플랫) 등이 참석했다. 1988년 CF로 연예계에 데뷔한 최진실은 드라마 '질투' '별은 내 가슴에' '장밋빛 인생'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미스터 맘마' '마누라 죽이기' '편지' 등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고 최진실은 야구선수 출신 고 조성민과 2000년 결혼해 슬하에 최환희(지플랫), 최준희 남매를 뒀다. 하지만 이들은 결혼 4년 만인 200.. 2023. 10. 2.
최환희, 최준희 주거침입죄 신고에 "외할머니, 부모 역할 최선 다해" '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외할머니를 주거침입 혐의로 경찰에 신고한 가운데 최환희(지플랫)가 입장을 밝혔다. 11일 최환희 소속사 로스차일드는 "저희는 소속 아티스트 지플랫의 음악 및 연예 활동에 관한 내용 이외 가족에 관한 사적인 부분은 소속사가 공식적으로 말씀을 드릴 수 있는 입장이 아니다"면서도 "다만 지플랫과 할머니 관계에 있어 오해의 소지가 있을 점을 우려한다"며 입장을 밝혔다. 로스차일드 측은 "소속 아티스트 지플랫은 해당 거주지의 실거주자이며, 동생 최준희양은 따로 독립하여 출가한 지 수년째"라며 "아파트 리모델링 이전에는 할머니와 함께 지내오다, 리모델링 이후에 지플랫이 혼자 독립하여 거주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지플랫은 최준희와 달리 외할머니와 갈등 없이 지내고 있다고 확인했다. 스차.. 2023. 7. 11.
故최진실 딸 최준희, 외할머니 주거침입 혐의로 신고 '긴급체포' 배우 고(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외할머니 정모 씨를 주거침입 혐의로 경찰에 신고했다. 11일 더팩트에 따르면 고 최진실 딸 최준희는 지난 9일 오전 1시께 외할머니 정모 씨가 자신의 주거지에서 나가지 않는다며 서울 서초경찰서에 신고했다. 정모 씨는 9일 오전 1시 서초경찰서로 이송돼 피의자 진술을 받고 오전 6시 귀가했다. 이 곳은 과거 고 최진실이 구입해 가족과 살았던 곳으로, 지난해까지 외할머니 정모 씨도 이 집에 함께 지냈다. 더팩트에 따르면 정모 씨는 최환희의 부탁으로 고양이를 봐 달라는 부탁을 받고 방문한 뒤 빨래와 반찬 준비를 하고 거실에서 휴식을 취하던 중 최준희를 만났다. 이에 최준희는 "할머니와 상관 없는 집이니 나가달라"고 말했고, 이에 정모 씨와 실랑이를 벌이다 주거침입으로 경찰에 .. 2023. 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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