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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저널 그날' 사태 일파만파…오늘(14일) 긴급 기자회견 '역사저널 그날' 제작진이 '낙하산 MC사태 관련 긴급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13일 KBS PD협회 측은 "KBS의 장수 역사프로그램 '역사저널 그날'이 낙하산 MC로 인해 프로그램 폐지 위기에 몰렸다"라면서 "14일 오후 KBS PD협회가 긴급 기자회견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어 "외롭게 싸우는 연출자들이 세상에 목소리를 전할 기회를 달라"고 덧붙였다.     앞서 '역사저널 그날' 신동조·김민정·최진영·강민채 PD는 성명서를 내고 "4월30일로 예정된 개편 첫 방송 녹화를 3일(업무일) 앞둔 4월25일 저녁 6시30분경 이제원 제작1본부장이 이상헌 시사교양2국장을 통해 조수빈씨를 '낙하산 MC'로 앉힐 것을 최종 통보했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이미 MC와 패널, 전문가 섭외 및 대본까지 준비를.. 2024. 5. 14.
故최진영, 오늘(29일) 14주기…영원히 기억할 SKY 고(故) 최진영이 세상을 떠난 지 14년이 흘렀다. 고 최진영은 지난 2010년 3월 29일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 향년 40세. 고인은 누나인 배우 고 최진실과 함께 연예계에서 활약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고 최진실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면서, 고인은 우울증과 스트레스에 시달린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990년 영화 '그래 가끔 하늘을 보자'로 데뷔한 고 최진영은 1993년 MBC '우리들의 천국'을 통해 배우의 길에 본격 들어섰다. 이후 1999년 예명 'SKY'를 사용하며 가수로서도 능력을 발휘했으며 특히 곡 '영원'으로 다수의 시상식에서 수상을 했다. 최근 김정민이 SKY의 대표곡 '영원'을 24년 만에 리메이크하며 리스너들에게 뭉클한 마음을 전한 바 있다. 고 최진영·최진실 남매의 유해는 경기.. 2024. 3. 29.
김정민, 故최진영 '영원' 24년만 리메이크…17일 발표 김정민이 24년만에 재해석된 '영원'을 선보인다. 실버스톤 엔터테인먼트는 12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영원'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티저에는 서늘한 가을 바다와 푸른 초원을 배경으로 특유의 허스키하고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노래를 이어나가는 김정민의 모습이 담겼다. '영원'은 1999년 메가 히트를 기록한 SKY 최진영의 원곡을 김정민의 목소리로 재해석해 리메이크한 버전이다. 이 곡은 원래 김정민에게 갈 예정이었지만 데모를 들은 최진영이 김정민에게 자신이 부르고 싶다고 요청하면서 주인이 바뀌었던 바 있다. 24년만에 다시 김정민을 만난 '영원'은 세기말 감성 가득했던 원곡과 달리 2023년에 걸맞게 한층 성숙하고 담백한 모습으로 재탄생할 예정이다. 원곡의 먹먹한 매력은 그대로, 김정민의 음악세계까지 더해진.. 2023. 1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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