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출연논의2

류준열·한소희, 결국 '현혹' 동반출연 무산 "출연 논의 중단"(공식) 요란했던 열애와 결별의 주인공 류준열과 한소희의 '현혹' 동반 출연이 결국 무산됐다. 제작사 쇼박스 측은 2일 조이뉴스24에 "류준열과 한소희의 캐스팅 논의를 진행했던 것은 맞지만 확정된 것이 아니었기 때문에 출연 논의를 중단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현혹'은 1935년 경성과 1800년대 상해를 배경으로 매혹적인 뱀파이어 여인의 초상화 의뢰를 맡은 화가의 이야기로, 시간이 지날수록 밝혀지는 여인의 정체와 미스터리한 사건들, 그리고 어느새 여인에게 현혹된 화가를 그린다. 2019년 연재된 미스터리 호러 시대극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류준열과 한소희가 주연 물망에 올랐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관심을 모았다. 하지만 두 사람이 결별한 상황에서 '현혹' 캐스팅을 강행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는 판단에 출연 .. 2024. 4. 2.
지창욱x도경수, '조각도시'로 뭉칠까 "긍정 검토 중"(공식) 배우 지창욱과 엑소 멤버이자 배우 도경수가 '조각도시' 출연을 논의 중이다. 지창욱 소속사 스프링 컴퍼니 관계자는 13일 조이뉴스24에 "드라마 '조각도시'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도경수 소속사 컴퍼니수수 측 역시 "긍정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조각도시'는 평범하게 살아가던 한 남자가 어느 날 갑자기 삶이 송두리째 조작돼 나락에 떨어지자 지옥에서 돌아와 벌이는 핏빛 복수극으로, '발신제한' 김창주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또 드라마 '모범택시' 시리즈와 영화 '범죄도시4' 오상호 작가가 집필한다. 지창욱은 삶이 조작돼 지옥으로 떨어졌다가 자신을 그렇게 만든 사람들에게 복수를 펼치는 남자 역을, 도경수는 사람들의 삶을 조각해 현실지옥을 만들어내는 악역 설계자 역을 제안받았다. 지창욱은 오.. 2023. 11. 13.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