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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여왕' 측 "김수현 회당 출연료 8억? 사실무근" '눈물의 여왕' 측이 주연배우 김수현의 회당 출연료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26일 한 매체는 김수현이 tvN 주말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회당 8억 원의 출연료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는 '어느 날'에서 받던 5억원보다 60% 상승한 수치라고도 덧붙였다. 이에 대해 '눈물의 여왕' 측은 "회당 출연료 8억원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다. '눈물의 여왕'은 퀸즈 그룹 재벌 3세,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김지원 분)과 용두리 이장 아들,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김수현 분), 3년차 부부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를 그린 작품. 배우들의 열연과 흡입력 있는 스토리로 시청률 14%(닐슨코리아, 전국, 유료방송 가구 기준)를 돌파했고, 각종 화제성 지표에서 1위를 기록.. 2024. 3. 26.
검찰, 박수홍 친형 징역 2년에 항소 "죄질 가볍다"…2심서 법정공방 박수홍 출연료 등을 횡령한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박수홍 친형 박모씨가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하자 검찰도 항소장을 냈다. 20일 서울 서부지검 공판부(부장검사 정영주)는 박모씨와 그의 배우자 이모씨의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 사건을 심리한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부장판사 배성중)에 항소장을 제출했다. 검찰은 "1심 법원은 박씨가 횡령금 중 일부를 피해자를 위해 지출했다고 판단하는 등의 이유로 일부 무죄를, 이씨는 박씨와의 공모관계를 인정하기 어렵다는 취지로 전부 무죄를 선고했다"며 "그러나 증거에 의하면 피고인들이 개인적 이익을 위해 자금을 임의로 사용했음이 명확하다. 피고인들이 공모한 사실도 충분히 인정된다"고 항소 취지를 밝혔다. 또한 "박씨에 대한 선고형이 죄질에 비춰 지나치.. 2024. 2. 20.
'출연료 횡령' 박수홍 친형, 1심서 징역 2년…형수는 무죄 박수홍 출연료 등을 횡령함 혐의를 받고 있는 박수홍 친형이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 받았다.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 11부(부장판사 배성중)는 14일 오후 2시쯤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로 기소된 박수홍씨의 큰형 박모씨에게 징역 2년, 배우자 이모씨에게 무죄를 각각 선고했다. 검찰은 지난달 10일 열린 10차 공판에서 박수홍 친형에게 징역 7년, 형수에게 징역 3년을 각각 구형했다. 당시 검찰은 "죄질과 태도가 매우 불량하다. 이씨도 반성하는 점이 전혀 없어 보인다"며 "(박씨 부부가) 장기간 횡령 내용을 은폐하려 한 데다, (박수홍의) 피해는 회복되지 않았고 이미지 훼손 등의 타격을 입었다"고 지적했다. 박수홍 친형 내외는 지난 2011년부터 2021년까지 10년간 연예기획사 라엘, 메디아붐 .. 2024. 2. 14.
'SNL코리아' 안상휘 PD "에이스토리, 출연료 연체·70억 이적료 요구" 'SNL코리아' 안상휘 PD가 제작사 에이스토리의 부당행위 및 노예계약을 고발했다. 25일 안상휘 PD는 '안상휘 및 SNL 제작팀 일동의 입장문'을 조이뉴스24에 전달했다. 그는 "에이스토리는 그간 출연료 상습 연체 등 부당행위를 자행해 왔으며, 계약기간 만료에 따른 이직에 대해 70억원의 이적료를 요구하는 등 노예계약을 강요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저(안상휘)는 그간 에이스토리에서 근무하면서 에이스토리의 제작비 상습 연체 등 부당 행위 등에 대해 수차례문제점을 제시했지만 개선되지 않았고, 이에 계약 기간 만료 이후 SNL 코리아의 제작에 집중하고자 이직을 하게됐다"고 했다. 이어 "하지만 에이스토리는 계약기간 종료 이후 정상적으로 이직한 개인에 대해 70억원이라는 이적료를 요구하는 소송을 걸었다.. 2024. 1. 25.
'이경규·장도연·유세윤' 억대 출연료 미지급…前 소속사 대표 '집유' 이경규, 장도연, 유세윤 등 소속 연예인들의 출연료 미지급으로 논란을 빚은 엔터테인먼트사 대표가 1심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 11부(부장판사 배성중)는 지난 12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횡령) 혐의로 기소된 안모씨에게 징역 3년,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 앞서 안씨는 영상물 제작업체 'K미디어'(가칭)의 대표로 회사의 재정적 어려움 해결을 위해 연예 매니지먼트 자회사 'K스타즈'(가칭)를 설립, 자회사의 자금을 대여해 사용한 혐의를 받았다. 모회사로 이동한 금액은 2016년 3월부터 2020년 11월까지 279회에 걸쳐 총 141억 4950여만원 인 것으로 조사됐다. 안씨는 모회사와 자회사 모두 하나의 법인처럼 운영돼 두 회사의 경영난 타개를 위해 자금을 옮긴 것이라고 주장했.. 2024. 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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