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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5

"답 정해놓고 수사하는 느낌"…'PD수첩', 버닝썬 우리가 놓친 이야기

'PD수첩'이 버닝썬 게이트를 심층 취재한다. 오는 2일 방송하는 MBC 'PD수첩'은 '버닝썬:우리가 놓친 이야기' 편을 통해 2019년 대한민국을 뒤흔들었던 버닝썬 사건 수사 과정을 살펴본다. 당시 버닝썬에 연루됐던 인물들이 연이어 출소하고, Kpop 스타들의 성범죄를 다룬 해외 다큐멘터리까지 공개되면서 버닝썬 게이트를 향한 충격과 분노가 재소환됐다. 우리는 왜 다시 분노하는 걸까.     당시 버닝썬 게이트를 최초보도한 이문현 MBC 기자는 "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곳이다. 한적한 뒷골목이 아니라. 거기서 그렇게 폭행을 했다는 건 주변의 시선들을 신경 쓰지 않는다는 건가. 저 사람 이외에도 얼마나 많은 피해자들이 있을까"라고 문제 제기를 했다.  버닝썬 게이트의 도화선이 된 건 당시 27살 김상교 씨..

tv 2024.07.01

[종합] "오메가엑스 휘찬, 前소속사 대표 성추행…영상 공개" 충격 주장(전문)

'오메가엑스 전 소속사'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 측이 강성희 전 대표가 휘찬으로부터 추행을 당했고, 최근 추행 영상을 확보했다며 이를 공개했다. 19일 서울 강남구 성암아트센터에서 '오메가엑스 전 소속사' 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측의 오메가엑스 강제 추행 사건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황성우 현 스파이어 대표와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제하 김태우 변호사가 참석했다. 이날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 측은 강 전 대표가 오메가엑스 휘찬으로부터 과거 강제추행을 당한 피해자라고 주장하며 CCTV 영상을 공개했다. 스파이어 측에 따르면 2022년 7월 11일 강성희 이사는 과음한 멤버들의 술자리를 정리하던 중 휘찬과 대화를 나누다 강제 추행을 당했다. 황성우 현 스파이어 대표는 "이휘찬이 강 이사에게 대화를 청해 '..

ent 2024.03.19

'엉덩방아에 기절' 노유민 "척추손상 無, 디스크 충격에 물리치료 중"

그룹 NRG 노유민이 엉덩방아를 찧었다가 경미한 허리 부상을 입은 사실을 알렸다. 노유민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병원을 찾아 척추 진료를 받는 영상을 게재한 뒤 "다행히 심각한 골절이나 척추 손상은 없었다"고 밝혔다. 이어 노유민은 "디스크 충격 때문에 치료는 불가피하다고 해서 주사 맞고 물리치료 받고 있다"며 "이만하길 천만다행이라는 안도감과 함께 엑스레이 사진마저도 너무 예뻐보인다. 걱정해주고 위로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노유민 아내는 지난 2일 자신의 SNS를 통해 노유민이 키즈 카페에서 엉덩방아를 찧은 뒤 순간적으로 기절했다가 깨어났다고 밝혔다. 노유민 아내는 "남편이 혼절해 있었던 시간이 30초가 채 안 됐던 것 같은데, 그 시간이 얼마나 지옥 같았는지 안 겪어본 사람은 상상불가다. ..

ent 2023.12.04

'힙하게' 수호, 연쇄살인범 아니었다…한지민 구하고 사망 '충격'

'힙하게'에서 의심 받던 수호도 연쇄살인범이 아니었다. 오히려 범인의 공격에 사망해 충격을 안겼다. 지난 24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힙하게'(연출 김석윤, 극본 이남규) 14회 시청률은 전국 9.6%, 수도권 10.4%(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동시간대는 물론이고 이날 방송된 전체 프로그램 1위를 기록했다. 수도권 2049 타깃 시청률은 3.7%를 나타냈다. 이날 문장열(이민기 분)은 연쇄살인범의 무자비한 행각에 폭주했다. 전광식(박노식 분)까지 죽인 연쇄살인범을 쫓다가 그 길 끝에서 무당집이 보이자 김선우(수호 분)를 의심할 수밖에 없었다. 그는 손등에 묻은 피에 이어 증거를 찾아오라고 맞서는 김선우에게 분노했다. 죽기 전 봉예분(한지민 분)에게 '블랙'이라..

tv 2023.09.25

'소용없어 거짓말' 윤지온, 반전 정체…황민현x김소현 충격

'소용없어 거짓말' 사망사건의 진범은 남현우였다. 11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 13회에서 목솔희(김소현 분), 김도하(황민현 분)는 조재찬(남현우 분)을 쫓았다. 이강민(서지훈 분)의 결정적 도움으로 조재찬이 진범이라고 확신한 것. 조득찬(윤지온 분)의 거짓말에 수상함을 감지한 김도하는 목솔희에게 정식 의뢰를 요청했다. 조재찬의 행방을 묻는 김도하의 물음에 "자수하러 갔다"라는 조득찬의 뜻밖의 말은 모두를 충격에 빠트렸다. 최용국(윤상호 분)은 범인이 아니었다. 이어 두 사람은 최용국이 의심스럽다고 지목한 조재찬을 쫓았다. 조재찬은 최엄지(송지현 분)을 죽였냐는 김도하의 추궁에 자신이 죽였다면서, 최엄지가 자기와도 만났다고 도발했다. 혼란에 빠져 흔들리는 김도하를 붙잡은 건 목솔희..

tv 2023.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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