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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터 7

박세리·전현무가 책임진다…KBS, 파리올림픽 해설위원-캐스터 군단

박세리와 전현무 등이 KBS 파리올림픽을 책임진다. '함께 투게더 앙상블’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KBS가 여름을 뜨겁게 불태울 2024 파리올림픽 개막에 앞서 초특급 해설위원 군단을 공개했다. 여기에 전현무와 조우종 등을 비롯한 베테랑 캐스터들도 합류, 해설위원들과 환상적인 호흡을 예약했다.   먼저 '한국 골프 레전드' 박세리가 골프 해설위원으로 나선다. 박세리는 한국 여자 골프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 수많은 '박세리 키즈'를 탄생시켰다. 또 그들과 함께 감독으로 직접 나선 2016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에서는 박인비의 금메달을 이끌었다. 한국 최초로 LPGA 명예의 전당에 오른 선수로, 수식어가 필요 없는 한국 골프의 산증인이다. 여기에 다수의 예능에서 입증한 박세리만의 유머 감각과 다년간 다져진 안정적인..

ent 2024.06.20

전현무, SBS 라디오 첫 출격…'배성재의 텐'서 올림픽 캐스터 맞대결

방송인 전현무가 배성재와 만난다. 26일 방송되는 SBS 파워FM(107.7MHz) '배성재의 텐'에 방송인 전현무가 게스트로 출격한다. 지난 한 해에만 21개의 고정 프로그램 출연으로 열일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전현무지만 그의 SBS 라디오 출연은 이번이 처음이다. 유쾌한 입담을 자랑하는 전현무가 SBS의 베테랑 DJ 배성재와 만나 어떤 티키타카를 보여줄 지 기대감을 높인다.   이날 방송에서 전현무는 예능을 종횡무진하는 아나운서 출신 예능 선배로서 배성재의 예능감을 진단하는 시간을 갖는다. 예능계에서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전현무는 현재 SBS 글로벌 마술사 오디션 '더 매직스타'에서 MC로 활약하며 시선 강탈 리액션과 센스 있는 진행으로 프로그램의 높은 성적을 견인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밖에도..

ent 2024.06.20

'아침마당' 김진현 아나운서 "캐스터 막내, 최근 연예인병 걸렸다"

김진현 아나운서가 연예인병에 걸렸다고 고백했다. 13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도전 꿈의 무대'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캐스터' 특집으로, 김진웅 아나운서, 남현종 아나운서, 정지원 아나운서, 김종현 아나운서, 김진현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초대 가수로는 이동준이 함께 했다. 이날 막내인 김진현 아나운서는 "기수는 막내지만, 나이는 아니다"라며 "김종현 아나운서보다 2살, 남현종 아나운서보다 4살이 많다"라고 말했다. 이어 "선배들에게 충성하는 마음"이라며 "저는 선배들이 죽으라고 하면 죽는 시늉도 할 수 있다. 선배님들 말 잘 듣는다"라고 전했다. "큰 걱정이 생겼다"라고 말한 그는 "얼마 전에 처음으로 연예인병에 걸렸다. 남현종 선배와 홍대에서 술을 마셨다. 저희를 알아보더라. 저는 처음 ..

tv 2023.09.13

'아침마당' 김종현 아나운서 "금메달 징크스, 실패하면 중계은퇴 고민"

김종현 아나운서가 '금메달 징크스'를 고백했다. 13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도전 꿈의 무대'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캐스터' 특집으로, 김진웅 아나운서, 남현종 아나운서, 정지원 아나운서, 김종현 아나운서, 김진현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초대 가수로는 이동준이 함께 했다. 이날 김종현 아나운서는 "심각한 고민이 있다"라며 "많은 스포츠 중계를 했다. 제가 중계한 경기에서 한국 선수들이 한번도 금메달을 못 땄다"라며 "제가 중계를 해서 안 나오나 하는 금메달 징크스가 생겼다. 두렵다. 떨고 있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이번에 양궁을 맡았는데 금메달 실패하면 개인이 아니라 국위를 위해서 중계 은퇴를 심각하게 고민을 하고 있다"라며 "이걸 깨기 위해서 징크스가 어디서 왔는지 곰곰히 생각했다. 생..

tv 2023.09.13

'아침마당' 정지원 아나운서 "한때 야구여신, 두 아들이 보람·행복"

정지원 아나운서가 두 아들 육아의 고충과 보람을 전했다. 13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도전 꿈의 무대'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캐스터' 특집으로, 김진웅 아나운서, 남현종 아나운서, 정지원 아나운서, 김종현 아나운서, 김진현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초대 가수로는 이동준이 함께 했다. 이날 정지원 아나운서는 "이번 캐스터 중 엄지인 아나운서와 저 둘만 여자다. 엄지인 아나운서가 저를 추천을 했다. 제가 한 때 야구 여신이었다. 전국 구장을 다니며 야구 선수 인터뷰를 했고 야구 팬들이 좋아했다. 그래서 가끔 여신이라고 불러주셨다"라고 말했다. 이어 "2011년에 KBS 입사를 한 후 9시 스포츠 뉴스를 했고 월드컵 소식도 전했다. 월드컵 여신도 됐다"라며 "4년 전에 결혼하고 아들 둘을 낳았다...

tv 2023.09.13

'아침마당' 남현종 아나운서 "축구 중계 시청률 1등 춤 추겠다 공약"

남현종 아나운서가 축구 캐스터로서 시청률 1등 공약을 했다. 13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도전 꿈의 무대'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캐스터' 특집으로, 김진웅 아나운서, 남현종 아나운서, 정지원 아나운서, 김종현 아나운서, 김진현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초대 가수로는 이동준이 함께 했다. 이날 남현종 아나운서는 "다음주에 첫사랑을 다시 만난다. 축구다"라며 "한일월드컵을 아버지와 함께 보러 갔다. 박지성 선수가 골을 넣었던 그 경기다. 골이 들어갈 때의 짜릿함, 경기장 열기로 축구와 첫사랑에 빠졌다"라고 말했다. 이어 "축구 교실에 다녔는데 100일 후 몸으로 하는 건 안 되겠다 판단했다. 하지만 죽구를 포기하지 않았다. 내가 잘하는 입으로라도 축구를 하자, 축구 중계방송을 하자는 마음을 먹었..

tv 2023.09.13

'아침마당' 김진웅 아나운서 "KBS 간판 캐스터 되고파, 최고시청률 확신"

김진웅 아나운서가 캐스터로서 최고 시청률을 확신했다. 13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도전 꿈의 무대'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캐스터' 특집으로, 김진웅 아나운서, 남현종 아나운서, 정지원 아나운서, 김종현 아나운서, 김진현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초대 가수로는 이동준이 함께 했다. 이날 김진웅 아나운서는 "KBS 간판 스포츠 캐스터가 되고 싶다"라며 "지금 KBS엔 간판 스포츠 캐스터가 없다. 어쩔 수 없이 제가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다른 분들보다 입사도 늦은 편이고 입사를 하고도 오랜 기간 기다림의 시간을 가져야 했다"라며 "이제는 종종 방송하고 스포츠 경기도 중계한다. 시청자들이 웃음을 줘서 고맙다는 메시지를 보내주실 때마다 이 직업을 선택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라..

tv 2023.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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