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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활동2

차학연 "빅스 활동 불참, 실망했을 팬들께 죄송" 자필편지 게재 가수 겸 배우 차학연(엔)이 빅스 컴백 활동에 불참하면서 팬들을 향한 사과의 편지를 게재했다. 차학연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 앨범 활동에 참여하지 못해 빅스 무대에서 인사를 드릴 수 없게 되어 미안한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차학연은 "기약 없는 기다림에 팬분들이 힘들어하시는 모습과 지금 빅스를 지키고 있는 멤버들에게도 부담을 지어주는 것은 아닌가 생각도 많았다"며 "오랜 시간 멤버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상의했지만, 결국 이번 활동에 빅스의 리더 엔으로서 함께하지 못하게 되었고, 기대감이 컸을 팬분들께 또 한 번 실망감을 드리게 되어 죄송하다"고 말했다. 이어 차학연은 "별빛들, 여전히 저를 빅스의 맏형으로 인정해주고 함께 고민해주는 택운, 재환, 혁이에게 진심으로 고맙고 미안한 마음이 큰 만.. 2023. 11. 5.
원어스, 무대로 증명한다…'엠카' 시작으로 컴백 활동 돌입 '무대천재' 원어스(ONEUS)가 신곡 'ERASE ME'의 칼각 퍼포먼스를 들고 무대로 돌아온다. 원어스(서호, 이도, 건희, 환웅, 시온)는 11일 오후 6시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아홉 번째 미니앨범 'PYGMALION'(피그말리온)의 타이틀곡 'ERASE ME'(이레이즈 미)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신곡 'ERASE ME'는 오케스트라와 EDM을 섞은 이모 팝 장르로, 공허함이 가득한 과거를 나타내듯 조용하게 시작해 후반부로 갈수록 전부 다 태워버릴 듯 휘몰아치며 폭발하는 감정선이 특징이다. '원어스 재질'이 묻어나는 중독성 강한 비트에 멤버들의 한층 깊어진 보컬이 더해져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원어스는 신곡을 통해 '칼각'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원어스 특유의 에너제틱한 군무를.. 2023. 5.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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