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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윌 3

'더시즌즈' 케이윌 "안재현x서인국, 끝 아냐"…엔플라잉, '선업튀' OST 열창

가수 케이윌이 안재현, 서인국에게 "이걸로 끝이 아니야. 다음을 위해 힘내자"며 뮤직비디오 3탄을 예고했다. 28일 밤 10시 방송하는 KBS 2TV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가 케이윌, 츄, N.Flying(엔플라잉), TWS(투어스)와 함께 한다.   케이윌이 5년 만에 무대를 찾았다. 첫 무대로 'Love Blossom' '오늘부터 1일' '말해! 뭐해?'를 메들리로 선보인 케이윌은 관객들과 함께 떼창으로 호흡했다. 2007년에 데뷔한 케이윌의 첫 무대는 KBS ‘윤도현의 러브레터’. 당시의 ‘화난 하동균' '박효신이 부르는 피구왕 통키' 등 신인시절 선보였던 개인기에 이어 아이브의 'LOVE DIVE' 댄스까지 선보인 케이윌. 몸을 사리지 않는 열정에 지코는 "데뷔 18년차인데 최선을 다하는 ..

ent 2024.06.28

[조이人] ① 케이윌, 은퇴설까지 "6년 만의 컴백, 부담 컸던 숙제"

20일 새 미니앨범 'All The Way' 발매 "성과에 대한 부담이 컸던 것 같아요." 가수 케이윌이 새 앨범을 내기까지 6년의 시간이 걸렸다. 케이윌의 연관 검색어에 '근황'이 떴고, 급기야 '은퇴설'까지 나왔다. 펜데믹이라는 시기와 음악에 대한 고민이 깊어지면서 길어진 공백. 그럼에도 케이윌이 돌아와야 할 곳은 무대였고, 새 음악을 들려줘야 했다.   케이윌이 20일 일곱 번째 미니앨범 'All The Way'(올 더 웨이)를 발매하고 컴백한다. 앨범 발매에 앞서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만난 케이윌은 "숙제가 끝났다"고 홀가분하게 웃었다.   '발라더'의 여름 컴백이다. 케이윌은 "더 미루고 싶지 않았다"라며 "계절감이 신경이 쓰이지 않다면 거짓말이지만, 그게 중요..

카테고리 없음 2024.06.20

[리뷰] '그레이트 코멧', 정신없는데 끌리네…성장한 유연정·매력발산 셔누

배우의 손에 이끌려 무대 위로 올라온 관객이 함께 춤을 춘다. 주연배우 셔누는 감사의 마음을 담아 따뜻하게 포옹했다. "계탔다!" "부럽다"는 마음의 소리(?)들이 쏟아졌다. '그레이트 코멧'(기획·제작 쇼노트)은 톨스토이의 '전쟁과 평화' 스토리를 기반으로 재창작한 이머시브(몰입형 예술, 관객 참여형) 뮤지컬이다. 무대와 객석의 경계를 허물고, 배우와 연주자의 경계를 넘나드는 액터 뮤지션과 고전과 현대의 감성을 넘나드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까지 고정관념을 깬 구성이 특징이다. '그레이트 코멧'은 '뮤지컬로 포장한 대환장파티'이자 '고정관념을 깨는 혁신적인 작품'이다. 그간 익숙하게 봐왔던 대극장 뮤지컬의 형식은 다 깨부쉈다. 김문정 음악감독은 이 작품을 '혼란스러운 아름다움'으로, 작곡가 데이브 말로이는..

movie 2024.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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