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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프티피프티, 샤잠 500만 청취자 달성…K팝 女가수 최초 피프티 피프티(FIFTY FIFTY)의 'Cupid-Twin-ver.'가 K팝 여성 아티스트 최초로 Shazam(샤잠) 500만 청취를 돌파했다. 최근 피프티 피프티의 'Cupid-Twin-ver.'이 글로벌 음원 검색 플랫폼 '샤잠'에서 500만 청취자를 달성하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이는 한국 여성 아티스트 중 최고 기록으로, 앞서 K팝 그룹 중 500만을 달성한 아티스트는 방탄소년단이 유일하다. 샤잠은 1억명 이상의 유저를 보유한 전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음악 검색 앱이다. 곡을 검색하면 타이틀과 함께 해당 곡이 샤잠된 횟수를 보여준다. 이를 바탕으로 각 지역의 유저들이 제일 많이 찾았는지 지도에 표시해주는 등 다양한 통계를 제공한다. 'Cupid-Twin-ver.'는 2023년 2월 발매된.. 2024. 4. 15.
[2023 결산] ⑧ 피프티피프티, 연예계 '템퍼링 사태' 경종…충격적 분쟁 2023년 연예계는 사건·사고 소식이 매일같이 쏟아졌다. 마약 스캔들 등 구설수에 휘말린 스타들이 충격과 실망을 자아냈고, 우리 곁을 떠난 스타들로 슬픔에 젖었다. 핑크빛 열애와 결혼 결실로 축하를 받았고, 결별과 이혼으로 놀라움을 안겼다. 가요계는 팀 탈퇴와 해체, 재계약 소식이 끊이질 않았고, 꽁꽁 얼어붙은 극장가지만 관객의 발길을 재촉한 영화들도 탄생했다. 올 한 해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연예계 뉴스를 짚어봤다.[편집자주] 올해 가요계를 '뒤집을 뻔한' 신인이 있었다. '큐피드'가 전세계 쇼츠를 강타하고 단숨에 빌보드 핫100을 뚫는 데 걸린 시간은 단 6개월. 하지만 '큐피드' 버블은 몰락했다. 템퍼링 사태로 데뷔 6개월 만에 소속사와 분쟁을 시작했기 때문이다. 피프티피프티 사태는 2023년 조이.. 2023. 12. 21.
키나, '2023 빌보드어워즈' 참석…피프티피프티 해체 후 나홀로 그룹 피프티 피프티 키나가 홀로 빌보드 어워즈에 참여한다. 소속사 어트랙트 복귀 후 첫 공식 행보다. 지난 29일 소속사 어트랙트에 따르면, 키나는 11월 19일(현지시간) '2023 빌보드 뮤직 어워즈'에 참석한다. 최근 멤버 3인 아란, 시오, 새나가 어트랙트에게 10월 19일자로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받음에 따라, 시상식에는 키나 혼자 참여한다. 피프티 피프티는 톱 듀오·그룹 부문과 톱 글로벌 K팝 송 부문 후보에 올랐다. 이들은 싱글 1집 '큐피드(Cupid)'로 빌보드 메인차트 '핫100' 17위에 랭크, 25주간 차트인에 성공하는 기록을 썼다. 피프티 피프티는 '큐피드'가 미국 빌보드에 진입하는 성과를 거두면서 '중소의 기적'으로 불렸지만, 데뷔 7개월 만에 법적 분쟁을 일으켜 모든 활동이 멈췄.. 2023. 10. 30.
피프티피프티 키나 "안성일, 새나 가짜 코로나 기획…가처분 소송 제안" 그룹 피프티 피프티 멤버 키나가 원 소속사 어트랙트로 복귀한 가운데 가처분 소송 전말에는 더기버스 안성일 프로듀서가 있었다고 주장했다. 20일 키나는 디스패치와 인터뷰를 갖고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이 어트랙트를 상대로 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소송과 관련해 "안성일 프로듀서의 지시가 있었다"고 밝혔다. 피프티 피프티는 지난 6월 소속사 어트랙트에 내용증명을 보내고 소속사 분쟁을 시작했다. 키나는 이같은 작전을 지시한 것이 안성일이었다고 했다. 안성일이 멤버 새나의 가짜 코로나를 기획해, 내용증명을 보내고 숙소에서 빠져나올 시간을 벌었다는 것. 안성일이 멤버 새나에게 코로나 양성 키트 사진을 줬다고 말한 키나는 "내용증명을 보내기 3일 전, 안성일 PD가 지금부터 일정을 소화하지 않는 게 좋겠다고 조언했.. 2023. 10. 20.
피프티피프티 키나, 어트랙트 항고 취하…법적분쟁 새 국면 그룹 피프티피프티 키나가 소속사 어트랙트를 상대로 한 항고를 취하했다. 16일 키나는 어트랙트를 상대로 낸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항고심에 대해 법원에 항고 취하서를 제출했다. 피프티피프티 멤버 중 유일하게 항고를 취하한 것. 항고를 취하한 이유는 정확히 드러나지 않았다. 앞서 피프티피프티는 지난 6월 정산자료 제공 의무 위반 등을 이유로 전속계약 해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 '큐피드'가 미국 빌보드에 진입하는 성과를 거두면서 '중소의 기적'으로 불렸지만, 데뷔 7개월 만에 법적 분쟁을 일으켜 모든 활동이 멈췄다. 한편 키나와 달리 새나 시오 아란의 항고 진행은 이어진다. 멤버 사이 이견이 발생한 것으로 보여 향후 행보에 관심이 모아진다.………… https://www.joynews24.com/view/1.. 2023. 10. 17.
피프티피프티, 재판부에 심문재개신청서 접수…17일 이어 두번째(공식) 피프티피프티(키나, 새나, 시오, 아란)는 28일 법률대리인 법무법인(유한) 바른을 통해 재판부에 심문재개신청서를 접수했다. 이번 심문재개신청은 지난 8월 17일 이후 두 번째로 제기하는 것이다. 법무법인 바른 측은 28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선급금은 소속사(어트랙트)가 갚는 채무이기 때문에, 피프티피프티 멤버들이 관여할 일이 아니라는 취지"라며 심문재개신청 배경을 설명했다. 바른 측은 "어트랙트는 스타크루이엔티에 피프티피프티의 음원·음반을 공급해 스타크루이엔티의 선급금채무를 갚아나가고 있었다. 더욱이 그 과정에서 피프티피프티의 음원·음반 공급 덕분에 스타크루이엔티는 새로운 선급금 20억원도 추가로 입금 받을 수 있었다"며 "피프티피프티는 소속사(어트랙트)의 선급금채무를 문제 삼은 것이 아니라, 소속.. 2023. 8. 28.
피프티피프티, 어트랙트 전홍준 대표 배임혐의 고발(전문) 그룹 피프티피프티가 소속사 어트랙트 전홍준 대표를 배임 혐의로 고발했다. 피프티피프티 법률 대리인 법무법인 바른 이동훈 변호사는 17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피프티피프티는 17일 어트랙트 대표이사 전홍준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배임) 혐의로 형사고발하는 내용의 고발장을 서울강남경찰서에 접수했다"고 밝혔다. 법무법인 바른 측은 전홍준 대표가 기존 음반유통사로부터 지급받은 선급금을 사용처 불명의 비용으로 지출 후 이를 걸그룹 투자 비용 명목에 포함시켜 어트랙트로 하여금 선급금 채무까지 부담하게 했으며, 어트랙트가 피프티피프티 앨범을 유통사에 입금시키고 받아야 할 선급금 20억 원을 어트랙트가 아닌 스타크루이엔티에 지급되게 했다고 주장했다. 피프티피프티 측은 "소속사의 정산자료 지연 제공, 수입.. 2023. 8. 18.
피프티 피프티-소속사 분쟁 조정 불발…법원 "오해 풀라" 권고 그룹 피프티 피프티와 소속사 어트랙트의 전속계약 분쟁 조정이 불발됐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는 9일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이 소속사 어트랙트를 상대로 낸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소송 조정기일을 진행했다. 조정은 비공개로 열린다. 그룹 멤버 새나·아란의 모친과 어트랙트 경영진, 양측의 법률 대리인이 참석해 2시간 가량 비공개로 조정을 진행했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해 일단 종결됐다. 다만 재판부가 오는 16일까지 당사자들끼리 개별적으로 만나 합의점을 찾아보라고 권유하면서 양측의 합의 가능성은 아직 열려있다. 조정회부는 법원이 양측 타협을 통해 갈등을 해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할 때 상호 양해를 통해 소송을 해결하는 절차다. 조정이 이뤄지지 않으면 법원이 강제 조정하며, 양측이 받아들이면 확정 판결 .. 2023. 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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