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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겟4

[영화리뷰] 실화라 더 소름…신혜선 '타겟', 101분 꽉 채운 스릴 중고거래 사기 실화 바탕으로 만든 '타겟', 높은 현실감 첫 스릴러 도전 신혜선, 101분 휘몰아친 고밀도 감정 열연 빛나 "당신도 타겟이 될 수 있다!" 흉기 난동, 묻지마 살인이 빈번하게 일어나는 요즘, 나 또한 누군가의 타겟이 될 수 있다는 이야기는 현실 공포 그 자체다. '타겟' 역시 실제 일어난 사건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만큼, 영화를 보는 내내 몰입감이 극대화된다. '타겟'은 중고거래로 범죄의 표적이 된 수현(신혜선 분)의 일상 속에서 벌어지는 서스펜스를 담은 스릴러로, '중고나라 사기꾼 그놈'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그놈' 일당은 6년간 중고거래 사기로 5000여 명의 피해자에게 무려 49억 원을 가로채는 사기 행각을 벌였고, 자신들을 추적하며 피해 사실을 신고한 이들의 개인정보를 알아.. 2023. 8. 31.
[영화예고편] '타겟' 메인 예고편 나는 오늘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죽은 사람의 물건을 샀다 평범한 직장인 '수현'은 이사 후 세탁기를 중고거래로 구매하지만, 고장 난 세탁기를 받고 사기를 당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대로 넘어갈 순 없다! 잠적한 판매자를 찾아내는데 성공한 '수현'은 그의 게시글마다 사기꾼이라는 댓글을 남겨 거래를 방해한다. 그날 이후 '수현'에게는 정체 모를 전화, 주문한 적 없는 음식 배달, 한밤 중 찾아오는 의문의 남자들까지 소름 끼치는 일들이 연이어 벌어진다. 개인 정보는 모두 유출되었고, 집안 곳곳에는 낯선 흔적들이 발견되면서 서서히 모든 일상이 파괴되기 시작한다. 드디어 본격적인 수사가 진행되고, '주형사'와 중고거래 판매자의 집을 찾아간 '수현'은 그곳에서 시체를 발견하는데… 단 한번의 중고거래, 모든 일상이.. 2023. 8. 24.
[종합] 처절한 '타겟', 공감+재미+연기 다 잡은 현실 밀착 스릴러 요즘 흔하게 이뤄지는 중고거래. 이를 이용한 범죄 사례를 바탕으로 현실감과 스릴을 가득 담아냈다. 신혜선과 김성균의 몸 사리지 않는 열연을 바탕으로 현실 공포와 경각심을 선사하는 영화 '타겟'이다. 21일 오후 서울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된 영화 '타켓'(감독 박희곤) 언론배급시사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박희곤 감독, 배우 신혜선, 김성균, 이주영이 참석했다. '타겟'은 중고거래로 범죄의 표적이 된 수현(신혜선 분)의 일상 속에서 벌어지는 서스펜스를 담은 스릴러다. 신혜선은 평범한 직장인에서 범죄의 타겟이 된 수현 역을, 김성균은 끝까지 범인을 추적하는 주형사 역을 맡았다. 또 강태오는 주형사와 함께 범인의 흔적을 쫓는 나형사를, 이주영은 수현의 곁을 지키는 달자를 연기했다. 중고거래라는 현실적인 소재.. 2023. 8. 22.
[종합] '타겟' 신혜선, 첫 스릴러 도전…사기 피해자→범죄 표적 3년만에 스크린에 복귀한 배우 신혜선이 영화 '타겟'을 통해 첫 스릴러에 도전한다. 9일 오전 서울 메가박스 성수에서 진행된 영화 '타겟' 제작보고회에서 신혜선은 "요즘은 익숙해진 중고거래를 소재로 한다. 중고거래 사기 피해자에서 범죄의 표적이 된 인물이다. 일상 속의 서스펜스를 다룬다"라고 영화를 소개했다. 그는 "스릴러를 경험해본 적이 없어 흥미로웠다. 범죄물 좋아하는데 일상이 조금만 트러블 생기도 내 일상이 무너지겠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 시나리오에서 그런 부분이 잘 표현되서 한번 해보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타겟'(감독 박희곤)은 중고거래로 범죄의 표적이 된 수현의 일상 속에서 벌어지는 서스펜스를 담은 스릴러. 중고거래라는 현실적인 소재와 일상 속의 서스펜스 그리고 신혜선, 김성균, 강태오의 만.. 2023.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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