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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출3

故이선균 유작 '탈출'·'행복의 나라', 올해 본다 "개봉 논의중"(공식) 故 이선균의 유작인 '탈출'과 '행복의 나라'를 올해 볼 수 있을 전망이다. 22일 조이뉴스24 취재 결과 '탈출: PROJECT SILENCE'(이하 '탈출')과 '행복의 나라' 측은 연내 개봉을 목표로 정확한 시기를 논의하고 있다. 특히 '탈출'은 7월 개봉이 가장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탈출'의 배급사인 CJ ENM 측은 "7월도 논의 중인 시기 중 하나"라면서 "하지만 아직 구체적으로 시기가 결정된 건 아니다. 올해 개봉 목표로 계속 논의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행복의 나라' 배급사 NEW 측 역시 "올해 개봉을 염두에 두고 개봉 시기를 조율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다만 '탈출'과 '행복의 나라'가 전혀 다른 작품이기 때문에, 서로 염두에 두고 시기를 조율하는 건 아니라는 설명이다. '탈출.. 2024. 3. 22.
'아침마당' 김영서 "남원 여관주인·시민 도움으로 탈출" '아침마당' 김영서 상담전문가가 9년간의 친부 성폭행 생존자로 살아남은 데 도움을 준 고마운 사람들을 고백했다. 30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는 친부로부터 9년간 성폭행을 당한 생존자이자 성폭력피해수기를 출간한 작가, 그리고 상담전문가 김영서가 출연했다. 김영서 상담전문가는 "나의 악한 상황을 바꿔달라고 100일 기도를 17번이나 했다"면서 "내가 자꾸 가출을 하려고 하니 친부가 남원 여관으로 나를 끌고갔다. 친부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에 여관 주인에게 전화해서 경찰에 신고를 했다. 이후 시민분들의 도움으로 안전하게 탈출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나의 어머니도 이미 가정폭력의 피해자였다. 친족성폭력이 가족 안에서 발생하면 이미 가정으로서 순기능은 무너진거로 봐야한다. 엄.. 2024. 1. 30.
'마약 내사' 이선균 차기작 '탈출'·'행복의나라' 측 "수사 지켜보는 중"(공식) 배우 이선균이 마약 관련 내사로 연루가 되면서 공개를 앞둔 차기작 과 촬영에 임할 예정이었던 드라마에 비상이 걸렸다. 이선균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측은 20일 마약 의혹에 대해 "정확한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으며, 앞으로 진행될 수 있는 수사 기관의 수사 등에도 진실한 자세로 성실히 임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앞서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항정 등 혐의로 40대 남성 배우 L씨 등 8명을 내사 중"이라고 전했다. 여기서 언급한 40대 톱배우 L씨가 바로 이선균이었던 것. 또 소속사 측은 "이선균이 사건과 관련된 인물인 A씨로부터 지속적인 공갈, 협박을 받아와 이에 대해 수사기관에 고소장을 제출했다"라며 "향후 진행 상황은 법률대리인을 통해 말씀드리도록 하겠다"라고 전.. 2023. 1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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