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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준상3

[종합] "가장 차갑고 건조" 흑미남 강동원 '설계자', 5월 흥행 정조준 '흑미남 배우' 강동원이 5월 극장가에 돌아온다. 강동원도 자신의 캐릭터 중 가장 차갑고 건조할 것이라 말할 정도로 서늘하고 다크한 매력이 가득한 영화 '설계자'다. 29일 오전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설계자'(감독 이요섭)​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이요섭 감독, 배우 강동원, 이무생, 이미숙, 김신록, 이현욱, 정은채, 탕준상이 참석했다.   '설계자'는 의뢰받은 청부 살인을 완벽한 사고사로 조작하는 설계자 영일(강동원)이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사고로 조작된 청부 살인이라는 신선한 소재에 생생한 현실감을 더한다.   강동원은 살인을 사고로 조작하는 설계자 영일 역을 맡아 연기 변신을 보여준다. 여기에 이무생, 이미숙, 김홍파, 김신록, 이현욱.. 2024. 4. 29.
유해진 "송강호·오달수·최민식 연기 롤모델…꼰대 같지 않았으면" 배우 유해진이 연기 갈피를 잡지 못할 때 생각하는 롤모델을 꼽으며, 꼰대 같지 않은 배우이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유해진은 29일 오전 서울 종로구 북촌로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도그데이즈'(감독 김덕민) 인터뷰에서 윤여정, 탕준상의 에피소드가 좋았다고 꼽으며 "(윤여정 선생님은) 인생을 살아본 어른으로서 얘기하는 방법이 세련된 느낌이 있다"라며 "대사 자체도 필요한 말, 살아본 자의 경험이 고급지게 담겨 있다"라고 말했다. 극중 민서(윤여정 분)은 MZ 라이더인 진우(탕준상 분)에게 목공을 배울 수 있게 도움을 주며 "청춘, 봄도 좋은데 푸른 봄이다. 너의 청춘은 파릇파릇했으면", "어른들이 (너희에게) 미안하지", "너는 안 늙어봤지만 나는 젊어봤거든" 등의 말을 건넨다. 이에 대해 유해진은 .. 2024. 1. 29.
[종합] "작은 모닥불 같은 따뜻함" '도그데이즈', 세상 귀여운 힐링영화 2월 설연휴를 겨냥한 가슴 따뜻한 힐링 영화 '도그데이즈;가 찾아온다. 반려견을 통해 성장하게 되는 사람들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이야기가 극장가를 꽉 채울 전망이다. 10일 오전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도그데이즈'(감독 김덕민)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김덕민 감독, 배우 윤여정, 유해진, 김윤진, 정성화, 김서형, 이현우, 탕준상, 윤채나가 참석했다. '도그데이즈'는 성공한 건축가와 MZ 라이더, 싱글 남녀와 초보 엄빠까지 혼자여도 함께여도 외로운 이들이 특별한 단짝을 만나 하루 하루가 달라지는 갓생 스토리를 그린 영화다. '공조' 시리즈, '영웅', '그것만이 내 세상' 등 유쾌한 웃음부터 따뜻한 감동까지 폭넓은 재미로 사랑받아 온 제작사 JK 필름의 2024년 새해 신작이다. 대한.. 2024.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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