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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페스트3

[종합] "성장통 극복, 똘똘 뭉쳤다"…템페스트, 화랑 빈자리에도 끄떡없다 그룹 템페스트가 성장통을 극복하고 '폭풍 시리즈' 대미를 장식하는 컴백을 알렸다. 11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그룹 템페스트 다섯 번째 미니앨범 'TEMPEST Voyag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템페스트는 '폭풍 속으로' 이후 약 6개월 만에 가요계 컴백했다. 루는 "오랜만에 우리 무대를 선보일 수 있다는 생각에 떨리고 설렌다. 특히 애착이 가는 앨범이라는 점도 잘 알아달라.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맏형 한빈 역시 "지난 활동 때 1위도 했고 팬들 사랑을 많이 받았다. 이번에도 팬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노력하고 준비했다. 이번 노래와 앨범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템페스트는 이번 앨범에서 마치 망망대해를 항해하는 듯 불완전하고 혼란스러운 내면을 있는 그대로 드.. 2024. 3. 11.
'사생활 논란' 템페스트 화랑, 활동 잠정 중단 "6인 체제"(공식) 사생활 논란을 빚은 그룹 템페스트 화랑이 활동을 잠정 중단한다. 템페스트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6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화랑은 최근 SNS를 통해 알려진 사생활 관련 이슈를 계기로 당사와 향후 활동에 관한 깊은 논의를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화랑은 신뢰를 회복하지 못했고 이러한 상황에서 완전체 팀 활동을 이어가기 어렵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는 "당사는 고심 끝에 화랑의 활동을 잠정 중단하기로 결정했다"며 "따라서 템페스트 신보 활동은 화랑 제외 6인 체제로 진행될 예정"이라 알렸다. 소속사는 "근거 없는 억측과 무분별한 비난은 삼가주길 바라며 신보 활동을 앞두고 있는 템페스트 멤버들에게 따뜻한 응원과 격려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최근 온라인 상에서는 템페스트 화랑이 클럽에서 목격됐으.. 2024. 3. 6.
템페스트 화랑, 클럽行 사생활 논란…위에화 "깊이 반성" 그룹 템페스트 화랑이 사생활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템페스트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20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화랑의 행동으로 인해 걱정해준 팬여러분들께 심려 끼쳐드리게 된 점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밝혔다. 최근 온라인 상에서는 템페스트 화랑이 클럽에서 목격됐으며, 화랑 역시 팬사인회에서 이를 인정했다는 글이 게재됐다. 또 화랑과 함께 클럽을 찾은 다른 아이돌 그룹 멤버 이름도 거론되면서 논란은 커졌다. 이에 위에화 측은 "화랑은 해당 장소에 방문한 것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다. 이후 같은 행동을 반복하지 않겠다 다짐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SNS에 유포된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고 강조했다. 위에화 측은 "이런 행위가 재발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겠다. 컴백을 앞둔 시점 팬 여러분들과.. 2024. 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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