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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행성2

'아침마당' 고용곤 "퇴행성 무릎 관절염, 말기엔 인공관절수술" '아침마당' 고용곤 정형외과 전문의가 퇴행성 무릎관절염의 증상과 치료법을 설명했다. 25일 오전 방송한 KBS 1TV '아침마당-꽃피는 인생수업'에는 정형외과 전문의 고용곤, 신경과 전문의 장민욱, 한양대 명지병원 내분비내과 이재혁 교수가 출연해 '노년을 위협하는 질병'에 대해 이야기 나눴다.  고용곤은 "퇴행성 무릎 관절염은 나이가 들면 누구나 올 수 있는 대표적인 질환"이라며 "노화로 인해 연골이 닳아 없어지는 질환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워진다"고 했다.   이어 그는 "연골손상정도에 따라 초기 중기 말기로 나뉜다. 치료법도 달라진다"라면서 "초기증상은 시큰거리는 통증, 운동 및 약물치료, 체중조절로 치료가 가능하다. 중기가 되면 무릎 통증이 심화되고 물이 차는 증상이 나온다. 주사치료와 연골 재생 치.. 2024. 4. 25.
'아침마당' 왕준호 "퇴행성 무릎 관절염, 지속적 통증 있다면 의심해야" '아침마당' 왕준호 교수가 퇴행성 무릎 관절염 치료 방법을 공개했다. 15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목요특강'에서는 관절을 주제로 다양한 건강 유지 방법을 공개했다. 이날 성균관대 의대 왕준호 교수는 노화로 인한 퇴행성 무릎 관절염에 대해 특강을 진행했다. 왕준호 교수는 "나이 들면 눈이 침침해지고 피부가 처지는 것처럼 관절도 마찬가지다. 관절을 보호하는 연골의 손상이나 퇴행성 변화로 염증과 통증이 발생한다"고 말했다. 퇴행성 무릎 관절염 증상으로는 무릎 일정 부위에 지속적 통증, 물이 차고 붓는 상태, 줄어드는 관절 각도가 있다. 증상이 약한 경우엔 운동 치료나 약물 치료로도 호전이 가능하다. 하지만 증상이 심할 경우엔 운동 치료와 약물 치료는 물론 다리 변형이 오기 때문에 오다리 교정술이 병.. 2023.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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