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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투약 자수' 래퍼는 식케이…경찰서 찾아 횡설수설 마약 투약을 자수해 파장을 일으켰던 래퍼 A씨가 식케이로 알려졌다.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지난 1월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송치된 래퍼는 식케이로 드러났다.   식케이는 지난 1월 19일 오전 8시 30분 서울 용산구 서울지방보훈청 인근에서 근무 중인 경찰관을 찾아와 마약을 자수했다.   식케이는 자수 당시 "여기가 경찰서냐"고 하는 등 횡설수설하던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식케이의 상태가 심각하다고 판단해 인근 지구대로 보호 조치했고, 이후 용산경찰서로 인계됐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식케이가 1월 마약을 투약한 것으로 의심하고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입건 전 조사(내사)에 착수했다.  한편 식케이는 2022년 7월 하이어뮤직과 계약 종료 이후 지난해 5월 신생 레이블 KC를 설립했다.. 2024. 4. 29.
남태현 "아르바이트 하며 앨범 제작비 마련 중…사죄하며 살겠다" 마약 투약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가수 남태현이 단약 의지를 전했다. 13일 남태현은 "큰 잘못을 저질렀지만 진심으로 반성하고 뉘우치며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라며 심경글을 게재했다. 남태현은 "재활센터에서 퇴소를 하고 같은 건물에 공간을 얻어 계속해서 단약 의지를 굳히고 있다"라며 "그 과정에서 저의 정신과 영혼은 아직은 더디지만 많이 괜찮아지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남태현은 "이곳에서 저의 잘못된 생활태도와 사고방식을 조금씩 조금씩 개선해 나가며 세상에 섞이려 더욱 노력할 예정"이라고 했다. 음악 활동에 대한 의지도 드러냈다. 남태현은 "물론 두렵고 막막한 부분도 있지만 그래도 기다려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분들께 보답할 수 있는 건 더 이상 논란이 아닌 위로가 되는 그리고 즐거움을 드릴 수 있는.. 2024. 3. 13.
'마약 상습 투약' 유아인, 오늘(12일) 첫 재판…변호인단 8명 '마약 상습 투약'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배우 유아인의 첫 공판이 열린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1부(박정길 박정제 지귀연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0시 마약류관리법 위반(향정), 대마 흡연 및 교사, 증거인멸 교사, 의료법 위반, 사기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유씨의 첫 공판기일을 연다. 애초 첫 재판은 지난달 14일이었지만, 변호인 변경에 따른 기일 변경 신청이 받아들여져 이날로 연기됐다. 유아인은 첫 공판을 앞두고 총 8명의 변호인단을 꾸렸다. 유아인은 기존 법률대리를 맡고 있던 법무법인 인피니트와 동진 외에 추가로 새 법무법인 해광을 자신의 변호인단에 추가했다. 고등법원 부장판사와 대검찰청 마약과장 출신 등이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아인은 2020년부터 서울 일대 병원에서 약 181.. 2023. 12. 12.
[포토] '필로폰 투약' 남태현, 재판서 "잘못 인정"…서민재 개명 "새 출발" 그룹 위너 출신 남태현과 인플루언서 서민재가 첫 재판에서 필로폰 투약 혐의를 인정했다. 서울서부지법 형사7단독 정철민 판사는 19일 오전 10시30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혐의를 받는 남태현과 서민재에 대한 첫 공판기일을 진행했다. 검찰은 "피고인들은 2022년 8월 공모해 필로폰 0.5g을 45만원에 매수, 피고인의 주거지에서 술에 타 마셨다. 또 남태현은 같은 해 12월 주거지에서 필로폰 0.2g 술에 희석해 마셨다"라고 공소사실을 밝혔다. 남태현과 서민재 측은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한다"고 밝혔다. 이날 재판에서는 서민재가 '서은우'로 개명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기도 했다. 서민재 측 변호인은 "최근 법원의 개명 결정이 있어 인적사항을 신고한다"며 재판부에 서류를 제출했다. 서민재는.. 2023.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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