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이용식과 원혁이 남다른 장서 호흡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8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명불허전'은 '용이 될 스타' 특집으로 꾸며졌다. 방송에는 트롯신동 최지욱, 트로트가수 신승태, 이미리, 코미디언 장용, 이용식과 예비사위 원혁이 출연했다. 이용식은 "원혁과 딸 수민이가 결혼은 하기로 했다. 결혼식장은 아직"이라고 했다. 이용식은 수민, 원혁과 함께 '뽀식이 유랑단'으로 활약 중이다. 그는 "진행은 내가 하고 원혁이 노래하고 수민이가 무용을 책임지다 보니 그냥 1시간 반 공연이 이뤄지더라"면서 "내가 등장하면 200명 박수치는데 원혁이 나오면 1천명이 박수를 친다. 질투를 느낄 정도"라고 예비 사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원혁은 "(이용식이) 내가 나올때 유독 긴장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