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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선수2

남현희 "전청조 성전환 알았다…임테기 두 줄 의심에도 병원 진단 막아" 펜싱선수 남현희가 결혼을 발표했던 전청조의 성전환을 알고 만났다고 고백해 눈길을 끈다. 남현희는 지난 25일 밤 여성조선과 인터뷰에서 "전청조의 성전환 사실을 알고도 결혼 결심을 했다"고 밝혔다. 26일 여성조선 보도에 따르면 남현희는 교제 전부터 "전청조가 성전환 수술을 받았다"고 알고 있었다. 두 사람이 해당 매체와 동반 인터뷰 했을 당시 전청조의 비서라고 주장한 A씨가 기자에게 "남현희가 임신 극초기"라고 한 사실도 알려졌다. 남현희는 전청조가 준 임신 테스트기로 임신을 확인했고 모든 결과가 두 줄이 나왔다고 했다. 남현희는 "이상하긴 했다"라며 "전청조가 주는 임신테스트기로 검사하면 항상 두 줄(양성 반응)이 나왔다. 전청조가 준 임신테스트기가 다 가짜였다는 걸 뒤늦게 알았다"고 말했다. 남현희 .. 2023. 10. 26.
'남현희 예비신랑' 전청조=여자?…사기 전과 복역 의혹 제기 전 국가대표 펜싱선수 남현희의 예비신랑 전청조 씨가 여자이며, 과거 사기 혐의로 복역했던 전과가 공개돼 큰 파장이 예상된다. 25일 디스패치는 남현희 예비신랑 전청조 씨의 성별이 여자이며, 과거 7명을 상대로 약 3억 원을 편취하면서 2020년 2년 3개월의 징역형을 선고 받았다고 보도했다. 디스패치에 따르면 전씨는 2019년 4월 남자로 행세하며 A씨를 만나 300만원을 '먹튀'해 고소당했고, 같은 해 9월엔 여자로 돌아와 데이팅앱에서 만난 B씨와 결혼을 약속한 뒤 집을 구할 2천3백만원을 들고 튀어 고소 당했다. 또 전씨는 2018년 데이팅앱을 통해 만난 C씨에게 급전을 요구하며 5천700만원을 편취했고, 2019년 6월에는 자신을 파라다이스 그룹 혼외자로 소개한 뒤, 취업을 시켜주겠다며 D씨에게 7.. 2023. 1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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