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보이즈 측 "유준원 부속합의서 공개? 허위사실 주장 유감"(전문) 유준원이 판타지보이즈의 부속합의서를 공개하며 부당한 계약이라 주장하는 가운데 포켓돌스튜디오가 "일반적 매니지먼트 전속계약에서 모두 규정하고 있는 것"이라 주장했다. 유준원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회사 측에서 일방적으로 고액의 고정비를 감수하도록 요청하는 등 불리한 조항들로 계약체결 요청을 한 부분 및 부당한 조항을 정정해달라는 과정에서 회사 측의 태도 등에 신뢰를 잃게 되어 결국 계약 진행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며 부속합의서를 공개했다. 부속합의서에는 판타지보이즈의 고정 지출 항목에 대해 우선 공제를 합의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우선 공제 항목은 △현장매니저 5인 : 월 1200만원 △PR 매니저 2인 : 월 800만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