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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3

"학폭 송하윤, 죄책감 없이 뻔뻔해…아직 안 끝났다" 추가 폭로ing 배우 송하윤에게 학교 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한 남성 A씨가 추가 폭로를 이어갔다. A씨는 21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송하윤 학폭 피해자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 송하윤에게 보낸 SNS 메시지, 소속사에 보낸 SNS 메시지, 소속사 관계자와 나눈 SNS 메시지를 공개했다. A씨는 "송하윤은 여름 어느날 고등학교 점심시간에 나를 전화로 불러내 5교시가 끝나갈 때까지 90분간 잡아 놓고 때리던 누나였다"며 "송하윤의 영상을 보니 그 때 일이 눈 앞에 선명하게 지나가는 느낌으로 손에 땀이 나고 등에선 식은 땀이 났다. TV에 나와선 과거와 반대되는 행동을 보며 화가 났다"고 회상했다. A씨는 송하윤 소속사에 연락을 취해 송하윤으로부터 진정성 있는 사과와 폭행의 이유를 들으면 입을 닫겠다는 각서까지 작성하겠다.. 2024. 4. 22.
현영, 수백억대 '맘카페' 사기사건 피해자?…소속사는 침묵 방송인 현영이 수백억원 대 사기로 구속된 맘카페 운영자에 피해를 입었다는 보도가 나와 진위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1일 디스패치는 맘카페 회원 수백명을 상대로 수백억원 대 피해를 입혀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진 맘카페 50대 운영자 A씨와 현영이 절친한 관계였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현영은 지난해 4월부터 총 5억원을 맘카페 운영자 A씨에게 보냈다. A씨는 현영에게 매월 7%의 이자를 지급하고 6개월 뒤에 원금을 갚겠다고 했기 때문. 현영은 5억원에 대한 이자로 5개월 간 월 3천500만원씩을 받았으나, 원금에 해당하는 3억 2천500만 원을 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현영은 맘카페 운영자 A씨를 차용금 사기 혐의로 고소했고, 경찰은 A씨를 특경법에 따른 사기죄로 기소했다. 일각에서는.. 2023. 7. 11.
[조이NOW] "피해자"라는 임창정, 진짜 피해자는?…주가조작 논란 역풍 임창정이 주가 조작 세력으로 수십억 원의 빚을 졌다며 '피해자'임을 호소했지만 '역풍' 움직임이 일고 있다. 임창정을 믿고 투자했다 피해를 봤다는 동료 가수 A씨의 증언이 나왔고, 이제 막 데뷔한 '임창정 걸그룹' 미미로즈는 오너 리스크에 향후 행보가 불투명 해졌다. 외국계 증권사 소시에테제네랄(SG)증권발 대량 매도 폭락 사태와 관련해 임창정이 주가조작 세력에게 투자했다가 피해를 봤다고 주장하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 지난 27일 JTBC '뉴스룸' 보도에 따르면 가수 A씨는 최근 증권 시장의 악재가 된 주가 조작 사건 일당에게 자신의 자금을 맡겼다. A씨는 "임창정 씨를 좋아하고, 창정 씨랑 통화도 했으니까 믿고 했는데, 그냥 자기들한테 맡겨 놓으면 불려주겠다고 그러더라"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주.. 2023. 4.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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