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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하경혜 "야구장 애국가 제창, 너무 소중한 시간" '아침마당' 하경혜가 '도전 꿈의 무대' 패자부활전 2승에 도전한다. 24일 오전 방송한 KBS 1TV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 패자부활전에서 하경혜는 "지난 주말 장애인의 날을 맞아 광주 야구장에 가서 애국가를 부르고 왔다"라며 "2만3천명이 나를 쳐다보고 있다고 생각하니 긴장하고 떨렸다. 너무나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방송 이후 달라진 삶을 고백했다. 그는 "앞이 안보이는 가수가 아닌 그냥 노래하는 가수가 되고 싶다"라면서 "사랑하는 사람이 망막색소변성증으로 앞이 잘 안보인다. 눈을 떠서 사랑하는 남자를 돌봐주고 싶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https://www.joynews24.com/view/1711847 2024. 4. 24.
'아침마당' 하경혜, '도전꿈의무대' 1승 "행복한 노래할 것" 눈물 가수 하경혜가 '도전 꿈의 무대' 1승을 차지했다. 하경혜는 17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도전 꿈의 무대'에서 1승을 차지한 후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하경혜는 "많은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 다음에도 기회를 저버리지 않는 행복한 노래 부르겠다"라고 전했다. 하경혜의 예비 남편은 "고맙다. 열심히 내조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하경혜는 어려서 두 눈이 실명됐다고 밝히며 "어려서부터 앞을 못 보니 귀로 듣는 것이 익숙했다"라며 "어른이 된 후 가요제에서 대상을 받았다. 지금 노래를 부르고 있다"라고 전했다. 또 "사람들이 편견을 가지고 시각장애인을 보는 경우가 있다. 눈이 안 보이니 뭐든 못할거라고 하는데 요리도 잘한다. 화장도 내가 한다"라며 "제게 결혼할 남자가 생겼다. 저를 돌봐주고 사랑해.. 2024. 1. 17.
'아침마당' 하경혜 "어려서 실명, 곧 결혼…남편 위해 용기내고 싶다" '아침마당'에 출연한 하경혜가 결혼을 앞두고 예비남편에 대한 사랑을 전했다. 17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도전 꿈의 무대'에서 하경혜는 "어려서 두 눈이 실명됐다"라며 "어려서부터 앞을 못 보니 귀로 듣는 것이 익숙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엄마의 '비내리는 영동교'와 TV의 노래를 하루 종일 들었다. 그러다 보니 노래를 좋아했다. 어른이 된 후 가요제에서 대상을 받았다. 지금 노래를 부르고 있다"라고 전했다. 또 "많은 분들이 저를 보시면 예쁘다고 한다. 저는 저를 볼 수 없다. 외모가 중요하지 않다"라며 "앞을 못 보는데 노래를 잘한다고 칭찬을 해준다. 저는 눈이 안 보이는 가수가 아니라 그냥 가수이고 싶다"라는 바람을 드러냈다. 하경혜는 "사람들이 편견을 가지고 시각장애인을 보는 경우가 .. 2024. 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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