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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5

김세린 "'하트시그널' 사기 혐의 인물, 나 아니다…루머유포 법적대응" 반박 '하트시그널1' 출연자 김세린이 사기 혐의로 거론된 인물은 자신이 아니라고 반박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채널A '하트시그널1'에 출연했던 김세린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현재 사기죄로 피소됐다는 사람과 나는 전혀 무관하다"고 주장했다. 김세린은 "돈을 빌린 뒤 1원도 변제하지 않고 잠수로 일관하고 있다는 사실 역시 전혀 사실이 아니고, 영상을 올린 변호사 님을 뵌 적도 연락한 적도 한 번도 없다"며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기사와 영상에 나온 차용사기 사건 피고소인은 제가 아니며 이에 대해 더이상 억측은 멈춰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해명했다. 이어 김세린은 "잘못한 부분이나 오해가 있다면 풀고 잘못된 부분은 바로잡고 모든 내용을 증명할 것이며 허위사실 추측 등을 마치 사실인 양 유포하시는 .. 2024. 4. 17.
'핱시4' 그 이후…'애프터 시그널' 최종커플의 현실데이트 '하트시그널4'가 스핀오프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9월 1일 밤 10시 50분 채널A '하트시그널4' 입주자들의 최종 선택 이후 이야기가 담긴 '애프터 시그널'이 첫 방송된다. '애프터 시그널'은 커플&솔로가 된 8인 청춘남녀들의 더 깊고 짜릿해진 시그널을 그린 스핀오프 프로그램으로, 시그널 하우스 퇴소 후 이뤄지는 리얼리티 에피소드들이 최초 공개된다. '하트시그널4'에서 활약했던 김이나와 오마이걸 미미가 MC로 나선다. '하트시그널4'의 최종 커플인 신민규와 유이수, 한겨레와 김지영의 현실 데이트를 만나볼 수 있고, 방송 이전 스포일러를 막기 위한 숨 막히는 비밀 데이트부터 꿈꿔왔던 로망을 실현하며 '현실 커플'로 거듭나는 이들의 모습을 엿볼 수 있을 전망이다. 서로의 마음이 닿지 못한 채 어긋나버린 유.. 2023. 8. 28.
'하트시그널4' 선명한 시그널에 엇갈린 희비…4자대면 예고 '하트시그널4' 8인의 입주자들이 릴레이 데이트를 펼친다. 21일 밤 10시50분 방송되는 채널A '하트시그널4'에서 입주자들은 꺼내고 싶었던 서로의 속마음을 전하고 답하며 후회 없도록 각자 마음을 표현한다. 입주자들은 놀이공원, 계곡 앞 백숙집, 이자카야, 해방촌 등 각양각색 데이트 장소에서 보는 이들의 설렘을 자극한다. 점심 약속 자리에 나선 김지민은 스며들듯 호감이 생긴 상대를 향해 회심의 한마디를 던지지만, 데이트 상대는 확실한 답변이 어려운 듯 어색한 미소를 띄워 보인다. 이에 시그널 예측단 김이나는 "미묘하게, 티 안 나게, 은은하게 보는 이들 가슴 아픈 데이트였다"고 말해 계속해서 어긋나는 타이밍에 대한 안타까움을 드러낸다. 퇴근 후 이자카야 데이트에 나선 김지영은 '썸'이 무르익고 있음을 .. 2023. 7. 21.
[조이人]① '어마그' 서지혜 "'하트시그널4' 공감하며 시청중" "'어쩌다 마주친 그대'에 출연하기 위해 '하트시그널'에 출연했나'라는 반응을 7년 만에 처음 봤어요. 신기하고 재미있더라고요." 배우 서지혜가 KBS 2TV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의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고 고백했다. 24일 오전 서울 마포구 합정동 한 커피숍에서 만난 서지혜는 "다른 작품에 출연할 당시엔 캐릭터 이름으로 불렸는데, 이번엔 (시청자들이) 유난히 제 본명을 많이 이야기하시는 것 같다"라면서 "'이 작품 하려고 '하트시그널'에 출연한거냐'는 반응도 있더라"고 시청자 반응에 놀라워했다. 서지혜는 극중 시간여행을 떠나온 백윤영(진기주 분)의 엄마 순애 역을 맡았다. 순애는 순수하고 반짝이는 열아홉 문학소녀로, 미래에서 찾아온 윤영과 둘도 없는 친구가 되는 인물이다. 서지혜는 "순애는.. 2023. 5. 25.
'하트시그널4' 김지영x한겨레, 2연속 러브라인…시청률 0.7% '하트시그널4'가 본격 러브라인을 형성했다. 24일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4'에선 장보기 데이트를 마친 후 직업과 나이를 공개하는 입주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은 지난 첫방송보다 소폭 상승한 시청률 0.7%(닐슨코리아,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틀 차 아침을 맞은 입주자들은 장보기 데이트에 나섰다. 김지민과 신민규가 식물, 김지영과 한겨레가 생필품, 이주미와 유지원이 식료품을 담당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장을 보게 된 이들은 이전보다 한층 가까워진 모습을 보였다. 김이나는 "주미와 지원은 벌써 반말한다"고 놀라워했다. 장을 보고 돌아온 입주자들 사이 묘한 기류가 감도는 삼각관계도 포착됐다. 신민규와 시간을 보냈던 김지민은 주방에서 저녁 준비를 하고 있는 유지원에게 다가가 관심.. 2023.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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