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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한윤대 "40대 대장암 많아져, 배변 확인 중요" '아침마당' 한윤대 교수가 대장암 증상을 설명하며 "배변을 확인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4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꽃피는 인생수업'에서 한윤대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대장항문외과 교수가 "대장암은 우리나라 암 발생 2위이고, 암 관련 사망률 3위"라고 전했다. 한 교수는 "우측 대장암 증상은 검은색 변과 출혈로 인한 빈혈, 좌측 대장암 증상은 가는변과 변비, 붉은색 변"이라며 "직장암 증상은 배변 후 잔변감, 혈변, 가는 변"이라고 설명했다. 대장암의 원인은 노화, 가족력, 그리고 잘못된 생활 습관 등이다. 그는 "젊은 대장암 늘고 있다. 40대 전후로 대장내시경을 받는 게 중요하다"면서 "음주, 흡연, 맵고 짠 음식, 기름기 많은 음식, 가공육은 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 2024. 4. 4.
'아침마당' 한윤대 교수 "게실염, 조기 발견 어려워 합병증 가능성↑" 한윤대 교수가 게실염의 증상과 원인을 전했다. 7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목요특강에서는 '배가 아파요'를 주제로 박수경 성균관대 이대 소화기내과 교수, 한윤대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대장항문외과 교수, 윤하나 이화여대 서울병원 비뇨의학과 교수, 주웅 이화여대 서울병원 산부인과 교수가 강연을 진행했다. 이날 한윤대 교수는 '게실염'에 대해 "게실은 장벽이 약해져 밖으로 튀어나온 작은 주머니"라며 "그 곳에 염증이 생기는 건데, 십이지장, 식도, 대장에 생기는 편이다"라고 말했다. 국내 게실염 환자는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고. 그는 "복부 팽만, 발열, 출혈이 생긴다. 동양은 우측 게실염이, 서양은 좌측 게실염이 많다"라며 "일찍 발견되긴 어려워서 증상이 더 진행되면 합병증이 생긴다. 천공, 최악의 경우.. 2023. 1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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