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명의 일상소년들이 'MA1'을 통해 글로벌 아이돌 그룹으로 거듭난다. 청색의 단복을 맞춰 입은 35인이 첫발을 내디뎠다.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웨딩홀에서 KBS 2TV '메이크 메이트 원(MAKE MATE 1, 이하 MA1)' 제작발표회에서 35인 일상소년들의 모습이 첫 공개됐다. 'MA1'은 꿈꾸던 무대를 만들기 위해(MAKE) 친구(MATE)와 하나(ONE) 되는 시간이라는 의미를 담은 프로그램. 'MA1'은 KBS가 6년만에 롱칭하는 글로벌 아이돌 데뷔 프로젝트로, 소속사가 없는 일상소년이자 개인연습생인 다국적 소년 35명이 함께 한다. 'MA1' 윤시윤 작가는 "청색은 뭐든지 도전할 수 있는 10대와 청춘을 떠올리는 색깔"이라며 "첫 시작의 색깔로 청색을 정했고, 메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