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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병증4

'아침마당' 이재혁 "노년 당뇨병, 저혈당·합병증 위험" '아침마당' 이재혁 내분비내과 교수가 노년 당뇨병을 이기는 방법을 전했다. 25일 오전 방송한 KBS 1TV '아침마당-꽃피는 인생수업'에는 정형외과 전문의 고용곤, 신경과 전문의 장민욱, 한양대 명지병원 내분비내과 이재혁 교수가 출연해 '노년을 위협하는 질병'에 대해 이야기 나눴다.   이재혁 교수는 "2022년 기준 30세 이상 당뇨환자는 526만명에 달한다"라며 "65세 이상 고령 중에는 30% 이상이 당뇨병 환자"라고 심각성을 전했다.   그는 노년 당뇨병의 원인으로 "인슐린을 분비하는 췌장의 노화, 근육은 줄고 내장 지방은 늘면서 인슐린 기능 저하, 그리고 많은 약 복용으로 인슐린 저항성 증가" 등을 꼽았다.  이어 그는 "노년 당뇨병은 특별한 증상이 없을 수 있다. 다만 피로감이 늘고 기력이 .. 2024. 4. 25.
'아침마당' 최나리 "당뇨 합병증에 앞 안보이지만…노래 포기 못해" '아침마당' 최나리가 노래로 감동을 안겼다. 17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서는 신영, 최나리, 황기동, 이지원 이송연, 오주헌이 출연해 패자부활전을 진행했다. 이날 최나리는 당뇨 합병증으로 시력이 나빠진 상태에서도 노래에 대한 사랑으로 가수의 꿈을 키워 나가는 근황을 공개했다. 최나리는 "나는 당뇨 합병증으로 망막 부종에 백내장을 앓고 있어 앞이 잘 안 보인다. 사람도 못 알아보고 무대에 오르는 것도 힘들다. 나는 중학교 시절 소아당뇨 판정을 받아 화장실에 숨어 인슐린 주사를 맞고 병원을 다니며 우울한 시간을 보냈다. 고등학교 진학 후 위하수증이 찾아와 고통의 시간을 보냈다"고 회상했다. 최나리는 "스무살 넘어 몸이 회복되면서 노래를 했지만, 작년 인슐린 부작용으로 앞이 잘 .. 2024. 4. 17.
'아침마당' 배연정 "췌장 잘라 당뇨 합병증, 장민욱이 날 살렸다" 개그우먼 배연정이 장민욱과의 인연을 전했다. 22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쌍쌍파티'에는 이하린 빈예서, 신승태 재하, 장민욱 배연정이 출연했다. 이날 배연정은 "췌장에 종양 3개가 생겨 췌장을 잘라냈고, 그 후유증으로 당뇨가 왔는데 그걸 방치했다"라며 "합병증으로 뇌의 소혈관이 망가졌다. 장민욱 의사를 찾아가 살려달라고 했다. 그게 6년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건강이 최고다. 사실 장민욱이 웃을 때 예쁘다. 해맑다"라며 "제 딸과 한 살 차이라 아들 같다. 딸이 미국에 있어서 어리광 부릴 곳이 여기 뿐"이라고 전했다. 이에 장민욱은 "배연정 씨 연세가 아버지와 동갑이다. 용띠다. 누님처럼 모시고 있다"라며 "첫인상은 강렬하고 무서웠다. 대선배님인데 저를 동생처럼 챙기고 남편분도 저를 동생으.. 2024. 3. 22.
'아침마당' 이재혁 교수 "노년 당뇨병, 다발적 합병증有…관리 필요" '아침마당' 이재혁 교수가 노년 당뇨병의 원인과 관리법을 전했다. 3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목요특강'에는 이재혁 한양대 명지병원 내분비내과 교수, 송우정 서울아산병원 알레르기내과 교수, 윤하나 이화여대 서울병원 비뇨의학과 교수, 이상철 성균관대 의대 순환기내과 교수가 출연해 강연을 진행했다. 이날 이재혁 교수는 "백세 건강을 위해서는 당뇨를 주의해야 한다"라며 "10명 중 3명은 당뇨다. 그만큼 당뇨 환자가 많다. 그 중 70%가 노인이다"라고 말했다. 당뇨의 원인이 12가지라고 밝힌 그는 그 중 가장 큰 이유가 인슐린 저향성과 인슐린 분비 장애라고 전했다. 그는 "자연적인 노화에 근육, 간과 지방에서 혈당을 떨어뜨리는데 나이가 들면 근육이 줄고 뱃살이 많아진다. 자연적으로 혈당이 높아진다... 2023. 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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