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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3

'아침마당' 하성용 신부 "父 뛰어넘겠다는 욕망, 스트레스로 돌아와" 하성용 신부가 행복을 느끼기 위해선 감사함과 만족의 감정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8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목요특강'에는 성진 스님, 하성용 신부, 김진 목사, 배우 김민희가 출연해 '행복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하성용 신부는 "지금 내가 가진 것에 행복을 느낄 수 없다면 뭘 가져다 줘도 행복을 느끼지 못한다고 하는데, 가지고 있는 것이 충분한데 더 가지지 못해서 행복하지 않다고 말하는 분들이 많다"라고 말했다. 이어 "행복감을 느끼기 위해 필요한 것들 중 하나는 지금 가진 것에 충분히 감사하고 만족하는 감정을 가져야 한다"라며 "무언가를 더 가져야겠다는 욕망이 지나치게 되면 중독에 빠진다. 사람을 발전하게 하는 원동력이라 적절한 욕망은 좋은데 과하면 안 좋은거다"라고.. 2024. 2. 8.
'아침마당' 김민희 "똑순이 때 차비도 없었다, 택배 받을 때 행복" 배우 김민희가 소소한 일상에서 행복을 얻는다고 밝혔다. 8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목요특강'에는 성진 스님, 하성용 신부, 김진 목사, 배우 김민희가 출연해 '행복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민희는 "행복할 때가 언제냐"라는 성진 스님의 질문에 "택배 받을 때"라며 "화장품 살 때 사은품을 챙겨줄 때 그렇게 행복하더라"라고 답했다. 또 김민희는 행복하려면 무엇이 필요할 것 같으냐는 질문에 "돈인 것 같다"라며 "제가 '똑순이' 할 때 방송국 갈 차비가 없어서 힘들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아버지가 초등학교 때 돌아가셔서 본의 아니게 소녀가장이 되어 빚도 갚아야 했다"라며 "그래서 쉼도 없고 무조건 달리는거다. 행복하려면 돈이 있어야 하더라"라고 전했다.………… https:/.. 2024. 2. 8.
'아침마당' 홍신애 "잘 먹는 것이 건강·행복 비결…母 손님 대접 고생" 요리 연구가 홍신애가 행복하게 사는 비결을 전했다. 16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는 아픈 아들을 위해 기적을 요리하는 요리 연구가 홍신애가 출연했다. 이날 홍신애는 "주변에서 저를 보면 기분 좋다는 얘기를 해주셔서 좋다. 상호간에 좋아지는 것 같다"라며 "잘 먹는다. 먹는 것만 관심이 있긴 한데, 잘 골라 먹어 행복하고 맛있는 거 먹어서 행복하다. 이것이 비결인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할아버지가 목회를 하고, 할머니가 치과의사였다고 밝힌 홍신애는 "어렸을 때 식탁이 엄청 컸다. 늘 모르는 사람이 앉아 있고 교회 다니는 분, 지인들이 항상 있었다"라며 "그래서 어머니가 고생 좀 하셨다. 손님들을 매일 대접했다"라고 회상했다. 어머니가 음식 솜씨가 좋았다고 말한 홍신애는 "아침, 점심, .. 2024.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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