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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전여빈·이진욱, '검은수녀들' 출연 확정…22일 크랭크인 배우 송혜교, 전여빈, 이진욱, 허준호, 문우진이 '검은 수녀들' 출연을 확정 짓고 촬영에 돌입한다. ​ '검은 수녀들'은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2015년 개봉해 한국 오컬트 영화의 새로운 장을 열며 544만 관객을 사로잡은 '검은 사제들'의 두 번째 이야기 '검은 수녀들'이 송혜교, 전여빈을 비롯 이진욱, 허준호, 문우진까지 기대감을 증폭시키는 캐스팅 라인을 완성했다. 명실상부 최고의 글로벌 스타이자 지난해 '더 글로리'를 통해 모두를 놀라게 한 강렬한 연기 변신으로 극찬 받으며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최우수연기상과 청룡시리즈어워즈 대상을 수상한 송혜교가 '검은 수녀들' 에서 강한 의지와 거침없는 행동으로 소년을 구하기 위해 나서는 '유니아 수녀' 역.. 2024. 2. 16.
[순위표] '노량', 새해 1위·400만 향해 질주…'서울의봄' 1211만 돌파 '노량: 죽음의 바다'가 2024년에도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노량: 죽음의 바다'는 지난 1일 하루 동안 29만578명의 관객을 모아 1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372만8412명이다. 지난 20일 개봉된 '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으로, 김윤석, 백윤식, 정재영, 허준호, 이무생, 이규형, 김성규, 안보현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이순신 3부작의 대미를 장식하는 '노량: 죽음의 바다'는 압도적인 스케일의 100분 해전과 이순신 장군의 묵직한 리더십 등을 담아내 관객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이에.. 2024. 1. 2.
'노량', 11일 만에 300만 돌파…김윤석→이무생 감사 인사 '노량: 죽음의 바다'가 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압도적인 흥행 기세를 과시했다. '노량: 죽음의 바다'는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개봉 11일째인 12월 30일 누적 관객수 300만 명을 돌파했다. 이에 흥행의 주역인 김한민 감독과 배우들이 300만 관객 돌파를 축하 감사 인증 영상을 공개했다. 김한민 감독과 김윤석, 백윤식, 정재영, 허준호, 김성규, 이무생, 박명훈은 300만을 뜻하는 풍선을 든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또 배우들은 감사 인사를 연호하며 기쁜 마음을 드러내 뜨거운 성원을 보내준 관객들을 향한 애정을 전하고 있다. '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이다. 전 세대.. 2023. 12. 30.
[순위표] '노량', 7일째 1위·236만...'아바타2' 꺾은 '서울의 봄' '노량: 죽음의 바다'가 7일째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노량: 죽음의 바다'는 지난 26일 하루 동안 13만6338명의 관객을 모아 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236만7004명이다. 지난 20일 개봉된 '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으로, 김윤석, 백윤식, 정재영, 허준호, 이무생, 이규형, 김성규, 안보현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이순신 3부작의 대미를 장식하는 '노량: 죽음의 바다'는 압도적인 스케일의 100분 해전과 이순신 장군의 묵직한 리더십 등으로 관객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입소문을 타고.. 2023. 12. 27.
[영화리뷰] '노량', 시대 초월한 이순신의 힘…전율과 감동의 153분 김한민 감독, '명량'·'한산:용의 출현' 이어 '노량: 죽음의 바다'로 10년 여정 완성 김한민 감독의 집념과 진심 다 담았다…김윤석표 이순신이 전한 리더십의 감동 100분의 압도적 해상 전투, 경이롭고 웅장하다…꼭 극장에서 봐야 하는 이유 "절대 이렇게 전쟁을 끝내서는 안 된다.", "이 원수를 갚을 수 있다면 이 한 몸 죽는 한이 있어도 여한이 없다." 죽는 순간까지도 '현장'(賢將)이었다. 배우 김윤석을 통해 완성된 '노량'의 이순신 장군은 존재만으로도 압도적이고 묵직하다. 전장을 이끄는 리더십부터 아들, 동료를 잃은 슬픈 감정까지, 이순신 장군의 다양한 면모를 담아내며 매 순간 감탄을 자아낸다. 여기에 오감을 자극하는 놀라운 스케일의 해상 전투와 웅장함을 더하는 사운드, 여운을 안기는 메시지까지.. 2023. 12. 13.
'노량:죽음의 바다', 전쟁을 끝낼 최후의 전투…웅장한 메인예고편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가 뜨거웠던 전투와 전율의 승리, 감동의 이별을 관객들에 선사한다. 올겨울 이순신 3부작 프로젝트의 대미를 장식할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가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이다. 이날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서는 생애 마지막 전투에 나설 이순신의 비장한 모습과 함께 동아시아 최대 해전으로 꼽히는 노량해전의 현장이 생생하게 담겼다. 여기에 "전쟁을 끝낼 최후의 전투"라는 문구는 올겨울 극장에서 가슴과 몸으로 느낄 전투의 생생함을 전달한다. 이와 함께 네이버 최초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이순신 3부작 프로젝트의 마무리를 짓는 영.. 2023. 12. 5.
[종합] "'노량', '명량'·'한산' 노하우 집약체…해전 비교불가 스케일" 이순신 3부작 마지막 이야기가 드디어 12월 극장가를 찾아온다. 1시간 40분에 달하는 해전 신의 압도적인 스케일과 '명량', '한산' 노하우를 고스란히 담아냈다는 '노량: 죽음의 바다'가 극장가를 살리고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을지 기대가 쏠린다. 15일 오전 서울 롯데시네마건대입구에서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감독 김한민)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배우 김윤석, 백윤식, 정재영, 허준호, 김성규, 이규형, 이무생, 최덕문, 박명훈, 박훈, 문정희, 김한민 감독이 참석했다. '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이다. 1,761만명이라는 대한민국 역대 박스오피스 대기록을 수립한 '명.. 2023. 11. 15.
[영화리뷰] '천박사', 강동원은 반갑지만…재미·액션 쾌감 모두 어중간 강동원 주연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 9월 27일 개봉 강동원 허준호 뿐만 아니라 우정출연 박정민까지, 쫄깃한 배우들의 열연 큰 재미를 기대하기엔 매력 없는 서사와 연출, 호불호 예상되는 CG 결론부터 말하면 모든 것이 다 어중간하다. 재미가 없는 건 아닌데, 그렇다고 재미가 있다고 말하기도 애매하다. 액션도 못하는 건 아닌데 끌리는 것이 없다. CG와 스토리도 마찬가지. 특출난 거 하나 없이, 뭔가 다 하다 만 느낌이다. 취향을 굉장히 많이 탈 영화 '천박사'다.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감독 김성식)은 귀신을 믿지 않지만 귀신 같은 통찰력을 지닌 가짜 퇴마사 천박사(강동원 분)가 지금껏 경험해본 적 없는 강력한 사건을 의뢰받으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기생충', .. 2023. 9. 21.
[영화예고편]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 티저 예고편 대대로 마을을 지켜 온 당주집 장손이지만 정작 귀신은 믿지 않는 가짜 퇴마사 ‘천박사’(강동원). 사람의 마음을 꿰뚫는 통찰력으로 온갖 사건을 해결해온 그에게 귀신을 보는 의뢰인 ‘유경’(이솜)이 찾아와 1억원이라는 수임료로 거절하기 힘든 제안을 한다. ‘천박사’는 파트너 ‘인배’(이동휘)와 함께 ‘유경’의 집으로 향하고 그곳에서 벌어지는 사건을 쫓으며 자신과 얽혀 있는 부적인 ‘설경’의 비밀을 알게 되는데… 귀신을 믿지 않는 가짜 퇴마사! 그의 세계를 흔드는 진짜 사건이 나타났다! 2023.08.22 - [movie] - [종합] "'추석엔 '천박사'" 외치는 강동원, 흥행 참패 CJ 살릴까 2023. 8. 23.
[종합] "'추석엔 '천박사'" 외치는 강동원, 흥행 참패 CJ 살릴까 "추석엔 '천박사'"라고 외치는 강동원의 '천박사' 팀의 자신감이 통할 수 있을까. 지난해 '외계+인' 1부와 올해 '더 문'으로 여름 시장 흥행에서 참패한 CJ ENM이 기세 좋은 '밀수'의 제작사 외유내강 손을 잡고 강동원과 '천박사'로 올 추석 다시 웃을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22일 오전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감독 김성식/이하 '천박사')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김성식 감독, 강동원, 허준호, 이솜, 이동휘, 김종수, 박소이가 참석했다. '천박사'는 귀신을 믿지 않지만 귀신 같은 통찰력을 지닌 가짜 퇴마사 천박사(강동원)가 지금껏 경험해본 적 없는 강력한 사건을 의뢰받으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강동원은 귀신을 믿지 않는 .. 2023.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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