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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 혁, 4월 18일 훈련소 입소…사회복무요원 대체복무 그룹 빅스(VIXX) 혁(한상혁)이 병역 의무 이행을 시작한다. 소속사 컴패니언컴퍼니는 21일 "혁이 오는 4월 18일 훈련소에 입소한다"고 밝혔다. 1995년생으로 빅스의 막내인 혁은 팀 내 마지막 순서로 국방의 의무를 수행한다. 4월 18일 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를 시작한다. 컴패니언컴퍼니는 "혁이 성실한 대체복무 후 돌아올 것"이라며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돌아올 날까지 혁에게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혁은 지난 2012년 빅스의 멤버로 데뷔해 독보적인 콘셉트와 퍼포먼스로 큰 사랑을 받아왔다. 2016년 영화 '잡아야 산다'를 시작으로 드라마, 연극, 영화,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에서 배우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혁은 입대 약 3주 .. 2024. 3. 21.
[종합] "성장통 극복, 똘똘 뭉쳤다"…템페스트, 화랑 빈자리에도 끄떡없다 그룹 템페스트가 성장통을 극복하고 '폭풍 시리즈' 대미를 장식하는 컴백을 알렸다. 11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그룹 템페스트 다섯 번째 미니앨범 'TEMPEST Voyag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템페스트는 '폭풍 속으로' 이후 약 6개월 만에 가요계 컴백했다. 루는 "오랜만에 우리 무대를 선보일 수 있다는 생각에 떨리고 설렌다. 특히 애착이 가는 앨범이라는 점도 잘 알아달라.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맏형 한빈 역시 "지난 활동 때 1위도 했고 팬들 사랑을 많이 받았다. 이번에도 팬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노력하고 준비했다. 이번 노래와 앨범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템페스트는 이번 앨범에서 마치 망망대해를 항해하는 듯 불완전하고 혼란스러운 내면을 있는 그대로 드.. 2024. 3.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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