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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가왕2

김양, 부친상 비보…'현역가왕' 측 "결승전 생방송 출연 미정"(공식) 가수 김양(본명 김대진)이 '현역가왕' 결승전 하루 전 부친상을 당해 안타까움을 더한다. 12일 MBN 예능 '현역가왕' 측에 따르면 김양은 이날 오전 부친상을 당했다. 이에 13일 진행되는 '현역가왕' 결승전 2라운드 생방송 참석 여부는 미정이다. '현역가왕' 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김양의 출연 여부는 생방송 당일이 되어야 알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전했다. 김양은 2008년 데뷔한 트로트 가수로, '현역가왕'에 출연해 결승전까지 진출하며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던 상황이다. 하지만 결승 생방송을 앞두고 부친상 비보를 전하게 되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김양 부친의 빈소는 서울 은평성모장례식장 6호실이며, 발인은 오는 14일 오전 8시 30분,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이다. '현역가왕' 결승전 2라운드.. 2024. 2. 13.
강소리, '현역가왕' 도전장…동료 무대에 눈물→냉철 심사 가수 강소리가 '현역가왕'에 도전장을 냈다. 지난 28일 대한민국 현역 여자 트로트 가수 톱7을 뽑는 트로트 국가대표 선발 서바이벌 예능 MBN '현역가왕'이 31인의 현역가수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은 31인 출전 가수들의 자체평가로 서로의 무대에 점수를 주고, 최저 3인은 방출 후보에 오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현역 12년차 가수 강소리는 강렬한 레드 원피스와 레드 롱부츠의 스타일링과 함께 특유의 카리스마를 뽐내며 등장, 시청자의 눈을 사로 잡았다. 강소리는 동료 가수들의 무대를 관심 깊게 지켜봤다. 광대 연기와 독백 연기까지 한 편의 모노드라마 같은 무대를 꾸민 주미의 '그런거라네'에선 감정이입을 하며 왈칵 눈물을 쏟았다. 화려한 댄스스포츠를 곁들인 장혜리의 무대에는 "저는 개인적으로 혜리를 너무 좋.. 2023. 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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