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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수 5

박수홍, '명예훼손' 형수 재판에 증인 출석 "비공개 진행"

방송인 박수홍이 자신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를 받는 형수 이씨의 재판에 증인 출석했다. 서울서부지법 형사9단독은 10일 오후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를 받는 형수 이씨에 대한 3차 공판기일을 열었다.   이날 박수홍은 직접 증인으로 재판에 참여했다. 하지만 사생활 보호를 위해 증인신문 과정은 비공개로 진행됐다.   앞서 이씨는 공개 재판을 원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재판부는 개인 사생활 내용으로 판단해 비공개로 재판을 진행했다. 앞서 이씨는 박수홍을 비방할 목적으로 지인들이 모인 SNS 단체대화방에서 박씨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를 받는다. 박수홍은 공판에 출석해 형수 이씨의 혐의와 관련된 증언을 할 예정이다.  이씨를 포함한 박수홍 친형 부부는 지난 2011년부터 2021년까지 박수홍 매니지먼트 회..

ent 2024.05.13

박수홍, 5월 형수 '명예훼손' 재판 출석…비공개·신변보호 요청

방송인 박수홍이 형수 이모씨의 명예훼손 3차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한다. 26일 박수홍 측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존재 노종언 변호사는 조이뉴스24에 "오는 5월 10일 예정된 재판에 박수홍씨가 증인으로 출석한다"며 "증인신문 과정에 대해 비공개, 신변보호를 요청했다"고 전했다.   앞서 이씨는 박수홍을 비방할 목적으로 지인들이 모인 SNS 단체대화방에서 박씨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를 받는다. 박수홍은 공판에 출석해 형수 이씨의 혐의와 관련된 증언을 할 예정이다.   이씨를 포함한 박수홍 친형 부부는 지난 2011년부터 2021년까지 박수홍 매니지먼트 회사를 경영하며 48억 가량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 1심 재판부는 친형 박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으며, 이씨는 공모관계가 밝혀지지 않아 무죄를 선..

ent 2024.04.26

'횡령 무죄' 박수홍 형수, 명예훼손 2차 공판…김다예 허위사실 유포

횡령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박수홍의 형수가 허위사실 유포 혐의 재판을 이어간다. 22일 서울서부지방법원 형사9단독은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위반(명예훼손) 혐의를 받는 박수홍 형수 이 모씨의 두 번째 공판기일을 연다. 지난해 10월 박수홍은 형수인 이 씨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박수홍은 이미 박수홍 친형 부부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횡령) 위반 혐의로 법정 싸움 중이었지만, 형수를 또다시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 지난해 박수홍은 허위사실을 퍼트린 연예기자 출신 유튜버 故 김용호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그러나 고인이 극단적 선택해 사망하면서 해당 사건은 '공소권 없음'으로 마무리됐다. 故 김용호는 사망 전 열린 재판에서 허위사실을 제공한 사람으로 박수..

ent 2024.03.22

박수홍 측 "인생 파멸하려 사주한 형수·유튜버와 소송 계속"(전문)

박수홍 측이 친형 1심 선고와 관련해 입장을 발표했다. 박수홍의 법률대리인을 맡고 있는 법무법인 존재 측은 15일 "1심 재판을 통해 친형에게 명백히 죄가 있다는 것이 입증됐다"라며 "아울러 이는 그동안 박수홍의 피해 호소가 정당했으며, 사법부가 직접 이를 인정한 판결이라 볼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난 3년 간 법의 판단을 기다리면서 많은 인고의 시간을 보냈다. 박수홍씨의 아픔을 모두 씻을 수는 없지만, 피고가 죗값을 치르고 진심으로 뉘우치길 바라는 마음을 갖고 있다"라며 "하지만 양형에 대해서는 여전히 다퉈야 할 부분이 많다고 판단하고 있다. 이에 검찰 측에 강력한 항소 의지를 전달하는 바"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박수홍을 둘러싼 숱한 허위사실을 바로잡고, 이를 무분별하게 유포한 이들에 대해 ..

ent 2024.02.15

'출연료 횡령' 박수홍 친형, 1심서 징역 2년…형수는 무죄

박수홍 출연료 등을 횡령함 혐의를 받고 있는 박수홍 친형이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 받았다.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 11부(부장판사 배성중)는 14일 오후 2시쯤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로 기소된 박수홍씨의 큰형 박모씨에게 징역 2년, 배우자 이모씨에게 무죄를 각각 선고했다. 검찰은 지난달 10일 열린 10차 공판에서 박수홍 친형에게 징역 7년, 형수에게 징역 3년을 각각 구형했다. 당시 검찰은 "죄질과 태도가 매우 불량하다. 이씨도 반성하는 점이 전혀 없어 보인다"며 "(박씨 부부가) 장기간 횡령 내용을 은폐하려 한 데다, (박수홍의) 피해는 회복되지 않았고 이미지 훼손 등의 타격을 입었다"고 지적했다. 박수홍 친형 내외는 지난 2011년부터 2021년까지 10년간 연예기획사 라엘, 메디아붐 ..

ent 2024.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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