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혼인신고2

한예슬, 10세 연하 연인과 혼인신고 깜짝 발표 "유부녀 됐어요" 배우 한예슬이 10세 연하 연인과 부부의 연을 맺었다고 밝혔다. 한예슬은 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한예슬 is'를 통해 10세 연하 연인과 혼인신고를 작성해 정식 부부가 됐다고 알렸다.   한예슬은 "내가 남자친구와 드디어 혼인신고를 했다. 이 영상이 나갈 때쯤에는 혼인 신고가 되어 있을 거다. 우리는 이제 정식으로 부부"라며 "나는 이제 품절녀"라고 깜짝 발표했다.   한예슬은 "남자친구를 평생 동반자로 생각했기 때문에 부부라는 말은 조금 닭살 돋긴 하다"며 "남자친구는 나의 소울메이트, 베스트 프렌드, 어나더 하프(또다른 반쪽)이라 결혼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는데, 나를 제외한 다른 모든 사람들에게 우리 관계 확실성을 공표하고 싶었다"며 혼인신고 배경을 밝혔다. 이어 한예슬은 "혼인신고를 5월 5일.. 2024. 5. 7.
'아침마당' 우즈벡 며느리 말리카 "韓남편 DM 받고 8개월만 혼인신고" '아침마당' 우즈베키스탄 며느리 말리카가 결혼을 결심한 순간을 밝혔다. 4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명불허전'에서는 외국인 사위·며느리를 둔 가족이 출연하는 '넝쿨째 굴러온 복덩이'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란 사위 카리미 안왈은 한국인과 결혼할 생각이 없었으나 한국 생활을 시작한 이후 한국인과 결혼하고 싶어졌다고 밝혔다. 카리미 안왈은 "결혼 생각이 없었다. 22살 때 한국에 왔기 때문이다. 한국에서 오래 살다보니 계속 살고 싶어졌고 그 마음이 든 이후부터 한국 사람과 결혼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무조건 한국에서 사니까 한국인과 결혼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우즈베키스탄 출신 말리카는 "3학년 때 남편 DM을 받고 점심을 함께 먹었다. 술도 저녁도 아닌 점심을 먹자고 하더라. 그렇게 예의 바르고 .. 2024. 3. 4.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