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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히딩크 감독 "韓 방문, 새 축구센터 설립·서울시향 홍보대사" 거스 히딩크 감독이 이번 한국 방문 이유를 밝혔다. 9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는 거스 히딩크 감독이 출연했다. 이날 히딩크는 "긴장이 된다"라고 운을 똈다. 이어 "사실 긴장 안 되고 현장에서 우먼파워를 느낄 수 있어서 굉장히 기분이 좋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한국에 1년에 한 두 번은 오려고 하는데, 마지막에 온 건 1년 반 전이다"라며 "이번 한국 방문은 한국 친구들이 너무 많아서 그 친구들을 만나는 것이 첫 번째 목적이었다"라고 전했다. 또 그는 "새로운 축구 센터가 설립된다고 하더라. 협회에서 초청을 해주셔서 설립 과정을 보고 방문하려고 왔다"라고 밝혔다. 히딩크는 최근 서울시 교항악단 홍보 대사가 되기도 했다. 그는 "처음으로 홍보대사 타이틀을 달았다"라며 ".. 2024. 4. 9.
'아침마당' 임금님 "방송 출연 후 화순 경찰서 홍보대사 됐다" '아침마당' 임금님이 근황을 공개했다. 27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서는 아쉽게 탈락한 출연자들의 패자부활전이 진행됐다. 이날 무대에 오른 임금님은 "아버지는 광부로 일하다 발파 사고로 오른쪽 손목이 절단됐다. 어머니는 초등학교 사고로 다리를 절었다. 불편한 몸으로 농사를 짓고 일용직 일을 했다. 철 없던 시절 친구들이 우리 부모님을 '병신'이라 놀렸고, 나는 그들과 많이 싸웠다. 그랬던 어머니는 1년 전 세상을 떠났고 아버지도 치매로 요양병원에 계신다"고 밝혔다. 임금님은 '아침마당'에 출연해 이같은 가족사를 밝히며 많은 이들의 마음을 아프게 한 바 있다. 임금님은 "방송 출연 이후 내겐 좋은 일이 많이 생겼다. 라디오 방송에서 연락이 왔고 화순 경찰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2024. 3. 27.
이준호, 취약가정 아동 돕는다 "작은 힘 모여 큰 변화의 믿음" 가수 겸 배우 이준호가 월드비전과 함께 선행에 나선다.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은 홍보대사인 이준호와 29일부터 '네이버 해피빈 정기 저금'에 나선다고 밝혔다. '네이버 해피빈 정기저금'은 네티즌의 지속적인 기부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캠페인으로, 매달 본인이 설정한 일정금액을 저금하고 원하는 곳에 기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월드비전은 해당 플랫폼을 통해 2005년부터 모금 활동을 진행, 지금까지 45억원이 넘는 기부금을 국내·외 지원사업에 전달했다. 이준호와 함께하는 이번 캠페인은 국내외 저소득 가정 아동들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정기저금으로 모인 기부금은 모두 국내외 취약가정 아동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이준호는 "후원아동을 실제로 만났을 때는 당장 변화를 선물해 줄 수 없어 무력감도 생겼지만, .. 2023.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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