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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답2

손흥민, 이강인 사과에 화답 "힘든 시간 너그럽게 용서해 달라" 축구대표팀에서 불거진 '탁구게이트' 논란의 한 가운데 자리한 이강인(파리 생제르망)은 2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중 하나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손흥민(토트넘)을 비롯한 대표팀 선배, 동료, 축구팬을 상대로 사과문을 올렸다. 이강인은 영국 런던까지 직접 찾아가 물리적 충돌까지 벌인 손흥민에게 직접 사과했다. 손흥민도 같은 날 자신의 SNS를 통해 입장문을 냈다. 그는 "그 일 이후 (이)강인이가 너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한 번만 너그러운 마음으로 용서해달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나도 어릴 때 실수도 많이 하고 안 좋은 모습을 보였던 적이 있었다. 그럴 때마다 좋은 선배님들의 따끔한 조언과 가르침이 있었기에 지금의 내가 이 자리에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손흥민은 대표팀 분위기를.. 2024. 2. 21.
'세작' 신세경, 조정석 고백에 "곁에 있겠다" 화답…애틋 포옹 '세작, 매혹된 자들' 조정석이 신세경에게 사랑 고백을 전함과 동시에 복사나무에 불이 붙으며 위기를 예고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tvN '세작, 매혹된 자들'(연출 조남국/극본 김선덕) 11회는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 4.1%, 수도권 4.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박종환(이규회 분)에게 '장령공주 바꿔치기 사건'이 들통날 위기에 처한 강몽우(=강희수, 신세경 분)는 김명하(이신영 분)에게 "이렇게 된 이상 영부사보다 먼저 주상에게 고해야 합니다"라며 서둘러 이인(조정석 분)에게 사실을 고백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는 편전으로 향하는 이인을 붙잡고, 장령공주(안세은 분) 바꿔치기 사실을 고백했다. 이인은 "너를 연모하니 죄를 눈감아 줄 거라 생각한 게야?"라며 분노를 표했지만, 이내 강몽우에 .. 2024. 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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